유진반쪽님 글보니까
2011.10.12 11:41
생각나서 올립니다. : )
뭐..
악기 다룰 줄 아는 거,
고등학교때 동아리 활동했던 '장구'밖에 없군요.
아~
멜로디 악기를 해야해~라고 생각은 해왔지만..
그래도,
결혼식 전, 3개월 배워서(라고 쓰고 외워서)
결혼식장에서 아내에게 피아노 치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결혼식 전날에는 거의 연주를 완성했으나...
결혼식 당일에는 노래하다가 악보에서 눈을 떼고 아내를 보는 바람에......첫소절 빼고는 모두......... 거의 손만 피아노에 얹고 있었다죠. ㅠ.ㅠ)
아무튼,
노래하는 건 좋아해서,
아이패드 + 거라지밴드 (요즘에는 + irig 마이크)로
혼자 아카펠라 시도중입니다. : )
한번 들어봐주세요.
http://itunes.apple.com/kr/podcast/id463148845?i=98705765
여기블로그를 통해서 들으셔도 됩니다.
http://babodiary.blogspot.com/2011/09/i-am-your-fan.html
블로그 만들고 팟캐스트 해보고 있습니다. : )
하합.
http://babodiary.blogspot.com/
아,
피아노를 배우고 싶어요.
그럼 정말 노래다운 노래를 만들 수 있지 않겠어~? 하는 착각이...
덧.
가사는 지금은 좀 더 수정했고,
그것도 다시 손 봐서, 다시 올릴 생각입니다.
가사는 그냥... 듣지 마시고~ : )
덧2.
kpug 밴드 만들어봐요~
kpug밴드에서 챔버린 흔드는 거 정도는 참여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
연말에 함께 모여서 공연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