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동차 딜러에 갔다 왔네요.

2010.02.21 10:00

티쓰리유저 조회:1504 추천:2

오늘 여러 뉴스를 보다가 토요타에서 1000불을 더 할인한다는 뉴스를 듣고 근처 딜러에 갔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토요타 프리우스  어디서 얼마정도에 샀다라는 애기를 듣고 갔죠. 가서 딜러랑 제가 생각하는 가격을 말하니 뭐 이 딜러는 자기 매니저한테 갈 생각 조차도 안하고 그 자리에서 그 가격으로 절대 안된다라는 말만 하더군요. 그러나 어느 정도에서 가격이 가능한지 좀 알게 되었습니다. 한 22000$이 기본에서는 마지노선이라는 느낌이 들게 되더군요. 그 이하는 절대 안려갈려고 하는 것 같고 말이죠. 제가 사는 지역을 중심으로 한 100 마일내에는 다 비슷한 것 같더군요. 


그런데 제가 인터넷에서 본 가격은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는 세금 모두 다 합쳐서 22000불정도에 산사람이 있더군요..아무래도 제가 사는 곳에서는 제가 원하는 가격에는 절대 못살 것 같네요. 여기 어떤 회원님 말대로 비행기타고 워싱턴으로 가야하나.. 참.. 그런데 차 몰고 오면 거진 600마일이 ( 960km) 이니 하루만에 이건 새차를 사도 새차같지 않은 기분이 들것 같아서.. 참..


그리고 포드 차 무지 싸데요.. 포드 퓨전이라고 소나타랑 동급인데 $15500에 파는 것 봤어요.. 물론 수동에 아무것도 안들어있지만 말이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6] KPUG 2023.08.05 800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063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0877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5] update 맑은하늘 05.03 24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55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85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285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595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4] file matsal 04.12 614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2] file 아람이아빠 04.11 559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565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569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265
29756 현재 00시 27분 시민들과 안국역에 있네요 [10] file 맑은하늘 04.04 245
29755 희망은 있는걸까요 ? Hope... [18] 맑은하늘 04.03 278
29754 항상 집이 쵝오 라고 느끼는 이유가 [13] file 바보준용군 03.31 323
29753 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9] file 아람이아빠 03.28 275
29752 경북 산불이 엄청나네요. [6] 왕초보 03.26 323
29751 연금 개혁에 말이 많군요. [6] 해색주 03.22 318
29750 살다보니 이런 날도 오는군요. [17] 해색주 03.20 328
29749 하하하 제감자탕 뼉다구가 말입니다 [16] 바보준용군 03.20 297
29748 다들 하고 싶은게 있으신가요? [5] 해색주 03.19 253
29747 IMF 보다 경기가 더 안좋다는군요. [4] 해색주 03.16 293

오늘:
1,510
어제:
1,923
전체:
16,236,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