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고민거리가늘엇내요(정신적 문제)
2011.10.16 20:12
쩝 친척누나가 아무래도 과민성 스트래스 장애인듯합니다 아니면 우을증이나 아마....여러가지 좋지않은일에다 서울에
실습(유치원교사) 나가서 아무래도 스트래스를 많이 받아 온듯한데요 문제는 이게 좀 오래된듯 보입니다
저번 설부터 느끼기는 햇는대 설마 진짜 올줄 몰랏습니다....
쩝....오늘 칠순 잔치도 오지못하엿죠.... 이거 어찌해야할까요 일부러 신경을 더쓰면 더심해지는 경우도 있다하고,,, 고민입니다
문제는 예전거까지다 담아두엇던 울분을 토하고... 소리질르고 난리입니다... 아무래도 역시 허브차등을 쓰고 해야할듯하지만
역시 병원에 상담을 받아야하는것일까요.... 머리아프네요;;;;(딱히 나설자리는 아니지만 걱정되는 맘에요..)
저와 같은 경우 같습니다...
보통 이런 문제는 얘기로 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는 주변사람보다는 제 3자가 좋습니다 병원이 좋은 선택일수 있어요..
왜냐하면 제3자에게는 편히 얘기할수 있는 그런 얘기들이 많거든요...
약을 먹을수도 있겠지만 저정도면 약은 안먹어도 될지도 몰라요...
꼭 병원가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그러고 고치고 있거든요... 지금은.. 음... 아주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관심가져 주세요..^^
한가지 더 조언드리자면... 정신에 병이 있는 사람에게 넌 정상이다 라고 하는것보단.. 그래 그렇구나 힘들겠구나 라고 말해주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정신에 병이 있는데 제 여자친구가 제 가족이 저를 정상인처럼 대하는게 더 힘들었거든요 오히려 마음의 창을 더 닫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