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허 화끈히 망햇습니다~~~
2011.10.18 14:36
하하 그냥 망햇습니다 과학이야 나름 그런대로 봣지만 국어!!;;;;;이거ㅡㄴ 한문 투성이;;;;;;;;;.................
결론 국어 망햇어요 ㅠㅠ;;;낼은 영어와 한국사 낼은 ㅈㅈ치는날이죠,,,,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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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0.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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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햇답니다 ㅎㅎ 머나름 문제가 어려웟어요,,,,,,특히나 고전에는 약한대 이놈의 ...........쨋든 한자덕분에 하하;;;;깔끔히 75점나왓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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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0.18 14:52
국어책에서나오는한자 천자문만 읽어도 마스터할수있을텐데요-_-
한 한두달만 공부해도 다외웁니다 공부하세요
그래도 다행이네요 요즘 학생들 가장싫은게 자기이름 한자로도못쓰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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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한자를 배워서 가족까진씁니다...ㅠㅠ;;;;;머 다까먹은 초기화 상태이지만 이름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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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님의 삼촌뻘 나이는 되는 아저씨이기에 감히 충고드립니다.
현재 자신이 무얼 해야 하는 나이이고,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무엇이어야 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이야 꼬박꼬박 존대말 써주는 아저씨들 사이에서 노는게 즐거울지 몰라도 나중에는 그게 별게 아니었음을, 더 중요한걸 놓쳤음을 깨닫게 될겁니다. 이건 살아봐야 알 수 있는거니까 어쩔 수 없지만 먼저 살아본 사람들의 충고는 가끔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맞춤법은 여전하군요.. 많은 사람들이 그리 곱지만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는 점도 좀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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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파워
10.18 17:00
상현아빠님 말씀 새겨들으세요..
이제 기성세대가 되어 그런지 몰라도 공부할 때에는 공부만 하는게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끔 전자기기 말고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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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아무리 외워도 고개 돌리면 다 까먹던 저로서는 할말이 엄떠요. ㅎㅎ 미적분은 훨씬 쉽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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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뼈저리게 느낍니다.
누워서 밥먹으면 소된다.
명절용돈 엄마가 맡아뒀다 크면 줄께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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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말씀 틀린거 없어요....ㅋㅋㅋ
듣기 싫겠지만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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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머니께서는 명절 용돈 정말로 나중에 주셨습니다. :P
공부안하고 여기서 아저씨들이랑 놀라고 하니까 그렇죠-_-
가서 신나게 공부하세요 -_-친구들이랑좀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