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도...장가는 가야겠죠?

2011.10.25 14:28

준용군 조회:907

일자리를 하나 소개 받을듯 싶네요

 

월급도 많이 필요 없다.

빡세도 상관없다.

제발 일주일중 하루 만 딱 하루만 쉬게 해주면 난 무조건 콜이다-_-

 

 

 

철없는 여자친구도 조금 식 조금식 현실을 돌아봐줘서 감사할 따름 이고요..뭐 여전하기는 합니다만-_-

그래도 가끔은 귀여워요

 

 

 

그냥 먹고살만큼 월급받고 빚갚고 그냥...남한테 피해 안주고 조용히 주말에는 쉬면서 책도보고...그렇게 살고도 싶네요..

아이를 낳아 이녀석들 뛰어놀고..그런거 어릴적부터 부러워했어요..

 

 

 

 

참 소원 소박하죠-_-

 

 

요즘 건강 문제

 

 

 

 

얼마 전 혈압 170을 찍더니...정상 혈압으로 내려 왔습니다.

 

 

술을 끈으니 참 좋네요-_-

도통 스트레스 받아서 담배만은 어쩔수 없더라고요

좀 줄였습니다 하루 두갑에서 3일에 2갑정도로...

 

하루 반갑 정도만 피워야 할듯 합니다.

 

며칠전 에는 아라비카 원두 갈아둔것을 6봉이나 샀습니다. 반값도 안되는가격에...

집에서 좀더 좋은 커피를 마실수 있어 행복합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지고있습니다...

얼마전 보라매공원 암벽등반 체험장가서 올라갔습니다...6미터도 못올라가서 체력이바닥-_-....황당해 죽을것 같더군요

 

몸이 많이 망가 졌었나 봅니다.

 

 

 

 

 

 

 

 

완전히 부활해서 장가좀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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