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파리님이 터키에 계시죠.

강진이지만 교민 피해는 없다는데, 대사관에 집계 여력이 없어 그다지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무사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실은 저 아직도 대사관에 등록을 안했습니다. 오늘 인터넷으로 언능 해야 겠네요. -_-;;;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앙카라는 고지대(해발 900미터)에 있기 때문에 저기압으로 몸살 기운이 드는 경우는 많지만 지진이 났다는 소식은 들은 적이 없네요.

지진이 나던 당시 저는 터키 친구들이랑 테니스를 치고 있었고요. 다음날 아침 피곤해서 자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지진 났는데 괜찮냐면서 전화를 걸어오셔서 뉴스를 알았습니다.

지금은 대학에서 열심히 터키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솔직히 잊고 있었는데 급 걱정이 되었었습니다.

지진피해가 많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안타까워요.

다행입니다.. 저도 터키 지진나니   터키에는 아는사람이라곤 파리님 뿐이였네요... 건강하시다니 다행이네요... ^^

다행이네요.

어디에 계시든지 건강 잘 챙기시고 안전하게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