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날짜가 잡힌듯 합니다. 예식장 추천 받아요!
2011.10.25 16:56
조용히 조용히 살고 있는 백군입니다.
끝이 안보이던 백수생활도 이제 청산했고
결혼이라는 새로운 목표가 앞에 던져졌습니다.
식장 잡는게 가장 큰 문제더군요, 내년 봄이긴 합니다만...
결혼 하신분들이나 식장 관계자분들 혹은 웨딩플래너 아시는 분들 계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만문성인데 괜히 자게에 올렸나?
아 뒤에서 과장님의 압박이 와서 글도 길게 못써요 ㅜ.ㅜ
코멘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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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
10.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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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0.25 17:01
사회는 무조건 제가 하겠습니다!!!!
지옥으로 보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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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님은 좀 전에 네이트온으로 제 결혼식에 오시지 않으시겠다고 하셔서 안부를 예정입니다만..
누구 맘대로 사회를 본다는건지 -_-+
내 결혼식 사회 받고 준용군님 결혼식 사회 레이스!!
지옥으로 가는 쪽이 누가 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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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0.25 17:07
-_- 진짜로 리얼리?
해보자 ㅡㅡ^
조상님 만나게 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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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10.25 17:05
축하해요.
알아보고 있어요.^^
사회와 축가는 그분들이 맡기로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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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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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님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다들 탈출하시고...
케퍽은 반포 독거노인. jinnie가 지킵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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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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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축하드려요~ :)
제가 했던데는... 좋긴 좋았죠. 남부터미널 바로 옆의 노블레스 웨딩 컨벤션이었습닌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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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cky
10.25 18:38
유부당 예비가입을 축하드립니다.
예식장은 직접 다녀보시는 것밖에...
Sihaya 님 결혼식하신 곳도 좋았습니다.
몇 군데 돌아보시고면서 밥맛 / 교통편의 / 서비스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플래너도 몇군데씩 상담받아보셔도 됩니다. 진행 중에도 맘에 안들면 관둘수도 있구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위 고민사항들은 보통 남자에게 결정권이 없습니다. 결제의 의무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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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그리고 준용군 사회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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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이미 1년 전부터 내정되어 있던 자리인지라
준용군님의 보직은 사진병으로 고정될듯 합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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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0.25 19:32
사진을 어떻게찍는지 모름-_-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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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10.25 19:59
와~ 축하드립니다. : )
길고긴 결혼 준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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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
10.25 20:24
축하드려요 ;) 따뜻한 겨울이 되시겠네요. -
마.
10.25 21:20
도곡역 군인공제회관도 밥 맛있고 교통도 좋은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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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10.25 22:08
반년도 넘게남은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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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백군님! 웰컴투 유부남 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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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들어와서 결혼식장에 많이 가보긴 했는데 전통식으로 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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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 누나가 플래너 하네요. 상담받을 생각 있으면 알려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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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0.26 00:49
축하~ 축하~~ 엄청스럽게 많이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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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0.26 05:59
육군회관은 어땠나요 ? 제가 밥을 못 먹는 바람에.. ㄷㄷㄷ 거긴 회관 자체가 플래너도 해줘서.. 별 고민 안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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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본게 엊그제 같은데... 결혼을 하시는군요... ^^
유부당 입성을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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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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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요.. 음식, 사회, 주례가 결혼식의 9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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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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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ikyj
10.26 21:04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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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10.27 01:43
축하드려요. 밥 맛있는게 최고에요.
찾아보면 설렁탕(or 갈비탕)을 기본으로 주고 부페 추가로 주는 곳이 있던데.(요즘도 있을라나^^)
부페만 주는 곳 보다 하객들이 좋아 하던데요.
오옷~~!! 백군!!!! 축하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