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성야무인입니다.


이번 6차 공동구매때문에 이래저래 혼란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 사태 총정리합니다.


시작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KPUG에서 많은 회원분들의 요구에 의해 Yuandao N10, N12, N50을 공구 하였습니다.


가격은 N12를 기준으로 기기가 + 악세사리 + 배송비로 구성했으며


실제 수수료는 면제받는 방식이었고


돈을 입금하고 나오는 적립금과 물건 판매후 나오는 적립금을


합쳐서 AS비용및 그외 악세사리를 더 주문할 예정이었습니다.




각 기기에 책정된 배송비는 2만원-2만2천원 (110위안)이었고


배송은 1-2일느리고 가격이 비싼 EMS보다


가격이 싼 항공우송을 택했습니다


제일 처음 문제가 생긴건 N10의 무게 때문이었습니다.


N10의 경우 N12나 N50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서


실제 배송비인 110위안 보다 많은 190위안 (3만8천원에서 4만원)의


배송료가 책정되었으며


이걸로 인해 적립금의 일부가 소모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서 6차 공동 구매자에게 지급되어야할 키보드형 케이스를 지급 못하게 되었으며


그냥 케이스로 다운 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다른 인기있는 기기와는 다르게 N10의 배송은 빠른 속도로 이루어졌으며


10월29일 한국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도착한 N10의 경우 몇몇분의 경우 통관에 문제가 없어서


제대로 집으로 배달 되었으며


나머지의 경우 대량통관의 문제가 생겨서 전부 세관에 묶여 버리게 되었습니다.


묶여버린 N10의 경우 관세사를 동원해야지만 물건이 풀릴수 있기에


powermax님의 도움으로 이건을 해결중에 있습니다.


N12와 N50의 경우 항공배송으로 보낼경우 똑같은 일을 당할 위험성이 있어서


가격이 비싼 EMS로 배송처리를 하였는데


EMS의 경우 기존 항공우편보다 만원에서 2만원정도 가격이 더 나갑니다.


따라서 공구 남은돈의 일부는 다시 EMS 배송비로 지원되었으며


모자란 돈의 경우 어쩔수없이 주문하신 회원들에게 추가금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3-4만원정도 남은돈이 N12와 N50 주문자가 아니라 N10 주문자들에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N12와 N50의 경우 무사하게 EMS로 처리되었으며


EMS의 경우 토, 일요일에도 배송이 가능하기에


주말에도 배송될것 같습니다.







한가지 더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는 6차공구외에 5차공동구매의 경우 키보드케이스를


추가주문했습니다.


이것역시 통관처리가 안되서 중국으로 돌려보냈고 해당 배송비는 환불받을 예정입니다.


다만 이걸 어떻게 받아야 될지가 큰 관건인데


현재로써는 국내배송비로 책정된 일부가 국제배송비에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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