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공구 하는건 오늘로써 마무리 될거 같습니다.
2011.11.02 13:04
저포함 총 12분중에 10분이 서류를 주셨고 지금 점심시간이라 조금만 기다렸다 먼저 서류를 넘겨드려서 처리를 하려고 합니다.
수수료 부분은 어디로 보내야할지 아직 얘기를 못들었네요.
처리되는거 봐서 비용지불하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리되자마자 결과 통보해달라고 할테니 해당 운송업체측에 통보해서 물건찾아서 오늘 택배배송이 되도록 하시면
내일은 받아보실수 있지 않으실까 합니다.
어쨌든 일이 이렇게라도 마무리가 될수있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제가 청구한 민원( 개인이 관세사를 통하지 않고 수입통관을 할수없나? ) 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답변이 없네요
어제 전화는 왔었는데 안된다는 요지로 주저리주저리 말을 하길래
어느 법령에 의거해서 어떻게 안되느냐로 요약해서 말씀 해달라고 했더니
민원에 답변을 주겠다는 말로 전화를 끊네요.
공무원들의 잘못인지 아니면 행정편의주의 때문인지 알수 없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씁쓸한 경험입니다. 민원에 대한 답변은 어느정도 예상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요.
이번 기회에 이 문제를 정식으로 제기해보려고 합니다. 정부쪽 신문고에도 올려보고 할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 해봐야죠
관세사를 이용하는건 개인의 선택의 문제인데 왜 이부분을 자유롭게 선택하지 못하게 해놓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 얼마 안남았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