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임신 후로 열심히 놀고있는 judy 양입니다. ㅎㅎ

 

신랑에게 이건 태교라고 우기면서 문화센터에서 순산체조, 발도로프 장난감, 홈미싱, 피아노 등등 참 많이도 배우러 다녔네요.

 

일단은 예정일인 1월까지 열심히 배우고 놀 계획입니다.

 

주변에서 아기 나오기 전까지가 행복한 시간이라며 열심히 놀라는 충고를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

 

이젠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몸도 점점 무거워지고 이동거리는 조금씩 줄어가니 예전처럼 열심히 돌아다니기는 힘드네요.

 

아마도 12월부터는 집근처 문화센터만 다닐수 있을듯하네요.

 

부디 12월에 눈이 오지 않기를 바랄뿐이예요.ㅎㅎㅎㅎ(그래야 열심히 놀수 있을테니까요)

 

이번달에는 부부 라마즈교실 수업을 신랑과 함께 들으며 출산을 이제 슬 준비해야 할 듯 해요.

 

출산 준비용품들도 이제 마무리 정리를 좀 해야할듯 하고, 빠진 물품은 이제 다 채워둬야겠죠 ^^

 

아직은 임신이 별로 실감도 나지않고, 몸만 조금 무겁다 뿐이네요.

 

별 탈없이 무럭무럭 크고있는 아기에게 고맙기도 하고, 태담으로 엄마 고생시키지 말고 쑥 나와라~ 를 하는 신랑에게도 고맙기도 하고 그러네요.

 

남은 2달도 부디 무사히 지금처럼만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260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74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68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958
29787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126
29786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5] 엘레벨 07.19 98
29785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6] 왕초보 07.16 128
29784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4] 해색주 07.07 186
29783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56
29782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181
29781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174
29780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46
29779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180
29778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175
29777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37
29776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30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50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7] 해색주 06.02 304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426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501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451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430

오늘:
1,609
어제:
2,054
전체:
16,412,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