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롯데 자이언츠를 걱정하는 우리집 아들들의 자세 -_-;;
2011.11.04 13:05
초딩 5학년, 4학년 녀석들이 보드에다 이러고 놀고 있습니다 -_-;;
본의 아니게 '꼴린이'로 만든 제 자신이 살짝 미워지려고 하네요 ㅜㅜ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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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들은 정말 심심할 시간은 많아요^^;;
학교 마치고 다니는 곳이 수영(주3회), 피아노, 수학탐구(방과후 주2회) 밖에 없거든요 ㅋ
큰 넘은 심심하면 책 보던데... 둘째는 심심하면 심심하다고 노래 부르며 식구들을 귀찮게 합니다 -_-;;
물론... 창의력... 이런거랑은 상관 없더군요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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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11.04 13:31
롯데에서 영입하려고 하겠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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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내년 롯데는 기대해도 되는 겁니까?
4살된 딸이 호랑이가 무섭대서 "아빠 옆에 있으면 괜찮아. 아빠는 누구 편이지?" 그랬더니
"롯데편" 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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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04 15:39
ㅋㅋㅋ 팬심이 느껴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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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ikyj
11.05 09:29
이거슨 바람 직한
ㅋㅋ 귀엽네요.
아이를 창의적으로 키우려면 심심할 시간을 주라고 하던데, 성공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