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실 저번에 공구에 참여했다가 중도 포기했다는 전력이 있는 유저입니다

인터넷에 어느 분이 그 가격에 몇 만원만 더 하면 헬탭을 구할 수 있다는 말에 알아보다

어찌 판이 커져서 에스키 갤탭을 구매했었습니다

무게도 뭐 나름 괜찮고 화면 사이즈도 마음에 들어 잘 썼는데

화면이 버벅거리는건 도저히 못 참겠더라고요.

특히 킨들앱 자주 사용하는데 칼리버에서 받은 뉴스 열때마다 버벅거리고

끊기는 바람에 좀 사용하다 처분 했네요


암튼 그 이야기가 아니라 n12가 두번의 공구로 많은 분들에게 공급된거 같은데

중고시장에서 한?분 두?분 정도 밖에 중고로 처분하시더라구요

만족도가 높으니 처분하지 않으시고 계속 사용하시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가격적이 면에서 그냥 쓰자 라고 생각하시고 쓰시는 걸까요

아무튼 n12사용자 분들이 얼마나 만족하시면서 사용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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