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12 중국내 집하소로 도착했다고 합니다.
2011.12.06 12:13
이제 배송은 시작됩니다.
문제는 이게 제 시간에 도착하느냐 안하느냐에 대한 문제인데요.
주말이 끼지 않고 배송지에 우체국 우편시스템이 잘 되있으면 <-----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목요일에도 도착할것이고
이게 아니라면 다음주 월요일에 받으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그게 인천근처 지역에 있어도 운이 정말 없으면
늦게 도착합니다.
이건 저를 탓하시거나 배송한 사람을 탓하셔도 어쩔수 없는 문제라서
그냥 운명이것거니 하고 받으시기 바랍니다.
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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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12.0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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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일단 키보드 케이스와 공식케이스의 경우 판매자가 틀립니다. 또한 키보드 케이스의 경우 반품불가라는 표시가 나온 물건중에 하나기도 해서 가격이 굉장히 쌌습니다. 더구나 키보드 케이스의 경우 시일이 워낙 오래 걸린 경우라 크래임걸기도 꽤 난감한 상황이죠. 즉 현재까지의 키보드 케이스 배송과정을 보면 중국판매자-> 중국집하소 -> 한국 -> 다시 중국 -> 다시 한국 -> 한국내 집하 맡아주신 장소 -> 우체국 혹은 택배사를 통한 배송 이렇게 수많은 과정을 거쳤기에 중국에서 문제가 일어난건지 한국에서 문제가 일어난건지 조차 명확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보낸 배송회사에다 크레임을 먼저 걸어보는게 어떨까요?? 제 경우엔 한국내 우체국에서 문제가 일어난 경우도 있어서 보상을 받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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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쏘쏘
12.06 19:36
아 오늘 알았는데 이미 공동구매 끝난건가요...?ㅠ
성야무인님, 뭐 하나 여쭤보려구요.
아시다시피, 전에 받았던 키보드 케이스가... 제 운이 안 좋은 건지, 바로 케이퍽 회원분께 팔았더니 불량이라고 하십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 물건도 문제가 있을지도 몰라서... 이 불량 건은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까요?
저는 일단, 그때 2개를 샀기 때문에, 판매자로서의 책임이 있어 남은 제 물건을 무상으로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저는 2개를 샀지만, 한개도 못 가지게 되는...희한한 결과가 나옵니다.
혹시 다른 분들과도 연계를 해서 중국에다가 클레임을 제기해야 하지 않을까요? 중국애들이 불량 보내면 보내나부다~ 하고 말아야 할까요? 그것도 운이 나빠서 불량 걸렸네 하고..... 나름 원칙이 정해져야 할 듯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