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제 자리를 잡은지도 근 1달째가 되어가는데..


도통 여행때 찍은 사진도 꺼내보기가 싫고 징글징글 하네요 ㅋㅋ


남들은 여행을 하면 호텔에서 자고 멋진 레스토랑에서 밥도 먹는다지만

저같은 경우는 드러운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고 고기도 못먹어서 슈퍼에서 삼겹살을 사다 버너에서 구워먹는 치열한 여행...


사실 여행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방랑인거죠;;


그래서 거처를 마련하고 쉬기 시작하면 방랑을 한것에 대한 회상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냥 푹 쉬는거죠 ㅋㅋ


마치 군대에 막 제대해서 군대를 회상하며 좋았던 일을 써보세요. 라는 느낌인것 같습니다.

원래 이런건 좀 푸욱 발효를 거쳐 힘들었던 일들을 미화하고 작지만 감동적이였던 것들을 풍부하게 해야 하는데 아직 시간이 덜되었나 봅니다 ㅋ


아웅... 오늘은 센드위치에 발라먹을 감자셀러드를 만들었네요... 작은 김치통 1통정도 만들었으니 아마 1주일간은 끄떡없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38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2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47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147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00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34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13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76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63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20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11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43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28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15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55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15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20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38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85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77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81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469

오늘:
997
어제:
1,851
전체:
16,32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