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비의 고무 흡착판(??) 이 자꾸 떨어져요..
2011.12.11 17:38
자동차 내비게이션을 고무로 된 진공 흡착판(?) 으로 앞유리에 고정하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여름에는 잘 붙어 있다가 겨울이 되어 날씨가 추워지면 자꾸 떨어지네요...
아주 추워지면 아예 부착도 잘 되지 않구요..
대기압을 이용한 부착방식이라 특별히 날씨와 관계는 없어야 할것 같은데,
아마도 날씨가 추워지면 흡착면에 어떤 미세한 틈이 발생하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
질문은..
- 이게 일반적인 증상인지요???
- 그렇지 않다면 자동차 유리가 문제일까요?? 아니면 내비에 붙어있는 고무 재질의 문제일까요??
- 거치대를 바꾸면 괜찮아 질까요??
입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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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
12.11 18:23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31906132&cc=AA02&keyword=%b0%b6%c6%d0%b5%e5&Fwk=%b0%b6%c6%d0%b5%e5&scoredtype=0&frm2=through&acode=SRP_SV_0301
이런 갤 패드 한번 써보세요.
반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해요..재사용땐 물로 닦아서 쓰면 다시 첫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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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dh
12.11 18:58
저도 흡착고무중에 좀 좋다는(?) 램마운트 사용하고 있는데 이전 싸구려보다는 훨 낫지만 추워지니 떨어지기는 떨어지더군요.
모든이님이 소개해 주신 겔 패드도 마트에서 사다가 붙여놨긴 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더 안붙더라구요.
걍 떨어질때마다 잘 닦아서 붙여주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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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12.12 11:43
원인은 다 나와 있고, 저는 유리와 거치대를 잘 닦고 따뜻한 공기좀 쬐준 뒤 붙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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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면 떨어지는 건 할 수 없고요.
차를 지하주차장에 대시면 좀 낫습니다. 옥외에서는 유리 바깥쪽에 덮개라도 씌워야 할까요?
날씨가 추워지면 고무가 경화되서 눌려서 고정되어있는 부분이 들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원인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