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호주에 있을 때, 아이리버에서 나온 이북 리더기를 보고

그 화면에 반해서 이북 리더기에 대해 이리저리 알아봤었죠.

그 아이리버 모델 이름 생각도 안나는데, 암튼 처음 나온겁니다.

디자인은 심플하기는 했지만, 전시모델이어서 그런지 때도 무지 많았고,

무엇보다 가격이 300불 넘어가더라고요.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킨들3를 샀었습니다. 

그러다 킨들 dxg, 북큐브 815, 페이지원 그러다 이제 인터파크 비스킷으로 왔네요.


사실 이렇게 기계를 계속 바꾼 이유가 제가 원하는 성능을 가진 기기를 찾느라 그랬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이북 리더기 사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런 전철을 밟으신 듯 하더구요.

인터파크 비스킷은 화면과 디자인 편의성 등 다 좋은데...

LTE 속도를 능가하는 밧데리 퇴근 속도와

도대체 왜 이딴 구상을 했는지 도저히 이해못할 비스킷 매니저 프로그램의 불편함 때문에

다른 기기를 알아봐야하는지 다시 고민 중입니다.


소니 PRS-T1을 보니깐 나름대로 루팅하면 한글 책도 볼 수 있고 하던데..문제는 루팅을 해야한다는..


케퍽 유저분들은 이북 리더기 사용하시나요? 어떤 거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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