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2011.12.13 13:23

사랑방아저씨 조회:1059 추천:2

저도 솔직히 다른 모임에서 공구 몇번 진행해 봤는데

그나마 제가 진행한 공구는 물건이 저렴한 놈이라 그냥 국내로 한꺼번에 받아서

등기로 쏘면 되는 거 였습니다.

제가 사는데 배송비 아까워서 한 분당 500원정도 이문 남기고

다량 주문해서 파는 방식이었는데

그거  해봐야 포장에서 등기로 보내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서

만원이라는 이문은 큰게 아니었죠.

 

그런데 성야무인님과 산신령님 하얀강아지님 같은 분들은

외국에서 주문해서 외국에서 받아서

외국에서 한국으로 쏴 주는 그런 공구를 몇 차례나 진행하시다니.

참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그러다가 잘못된 제품들 다시 as까지 맡아 주는 그런 방식은 도대체.

이게 보통 사람이 할 짓인가 하고 제게 물어보면.

못~~해~~~(최종병기 그녀 버전..) 라고 대답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을 기꺼이 해주시고

끝까지 책임지시려고 노력하시는 분들 보면서....

 

진심으로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꺼에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38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2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49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149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03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37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16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77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65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21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13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44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29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17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57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16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22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39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86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79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82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469

오늘:
1,727
어제:
1,851
전체:
16,324,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