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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가 죽었는데 누군가는 그것을 정치적인 데미지를 숨기고 정적의 뒤통수를 치는 데 쓸 방법을 고민합니다.


뽀글이가 죽었는데 누군가는 불안한 심리를 부추겨 주가를 폭락시켜 이득을 챙길 궁리를 합니다.


뽀글이가 죽었는데 누군가는 불안 심리로 폭등하는 CPU와 메모리때문에 골머리를 썩입니다.



뽀글이가 죽어도, 구축함이 두동강나도, 민간인 거주 구역에 포탄이 떨어져도, 적국이 아무런 이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은행을 해킹해도 세상은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용할 잔머리를 굴리는 사람은 어디서나 존재합니다. Why? 그들에게 뽀글이의 죽음은 그냥 남의나라 김모씨 가족의 불행일 뿐 자기와 전혀 관계 없는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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