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끝나가는데 내년에는 뭘하고 싶으신가요?
2011.12.20 16:08
올해도 많은 일이 있었지요.
나라도 시끄럽고 개인사도 많이 시끄러웠지요.
일단 올해는 이래저래 마무리 되어가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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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년에는 뭘 해볼까요??
전 밥줄끊기지 않는 선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여태껏 하고싶은것들 많이 못해보고 살아온거 같아서요.
내년부터는 적어도 계절마다 한번씩은 여행을 다니고 싶습니다.
주변에서 견이 변을 끊냐? 하지만 연초면 하는 금연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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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내년에 뭐 하실껀가요??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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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은흐림
12.20 16:35
내년에는 일 그만두고 한국 가고 싶어요
한국가서 짐 풀고 바로 한달정도 해외여행
그리고 선을 봐야겠지요 ㅜㅜ
그러면서 직장을 찾던지, 내 가게를 차리던지 해야 합니다.
뭐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큰 일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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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
12.20 17:06
돈 많이 벌어야해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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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다이빙 장비 사서 다이빙 로그 100번 채우는게 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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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 거지만 복권이나 되어서 쉬고 싶네요 ㅡㅡ; (하지만 복권을 사지 않는군요)
놀러나 다니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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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산왕
12.20 18:06
영어를 자유자제로 구사하고 싶습니다.
더욱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암기를 더욱 잘하고, 정신적인 집중이 필요한 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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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2.20 18:33
내년엔... 올해보다 조금 더 여행을 많이 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글도 많이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뭔가 좋은 기록으로 굵직한 흔적을 남길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고요. ^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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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 가고 싶어요..(연애라도...)
요즘 커피소년의 "장가 갈 수 있을까"라는 노래만 듣고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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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스
12.20 21:56
장가 가고 싶어요..(연애라도...) X 2
노총각의 한 해는 저물어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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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아 ㅠㅡㅠ 이제 솔로 지겹다
결국 올해도 혼자구나 -
키토
12.20 23:31
제주도 자전거 일주 한번 더하기
자전거 타고 서울에서 부산가보기
자전거 타고 속초가기
위의 글들 보니 KPUG 에도 마니또가 필요합니다. 근데 여성분이 계시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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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결혼
영어 토익 최소 800이상
일어 jpt 800 이상
중국어, 러시아어 도전
독서 월1권이상 도전
자격증 여러가지 도전
내년도 숨쉬기도 바쁜 한해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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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우선 선거 두번....기다리던 2012년인지라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나머지는 천천히 생각하려구요.
열심히 일해야지요.. ^^
농담이구요.. 올해보다는 좀 계획적으로 차분히 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저도 업무적으로 무지하게 사건 사고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