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근황
2012.01.03 14:57
10월말에 회사 사직함..
11월 재취업과 뻘짓으로 시간낭비;;
12월 재취업 준비와 확정
1월.. 노는중;;
길게 봐서 올해 5월까지 놀 생각 이었는데;;
'이건 안될꺼야...'라고 생각한 회사에 성의없이 넣었는데 덜컥 되어 버렸습니다..
연봉과 처우협상에서 좀 실망하긴 했지만... 그래도 다 그렇게 다닌다니..
적응하고 다니기로 결정했구요...
그래서 노는 중입니다... ㅋㅋ
역시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건... 나쁜남자 이미지를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 마느냐인듯 합니다 ㅋㅋㅋ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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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1.03 23:27
그렇겠죠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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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1.04 04:39
좋은 소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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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새해 대박 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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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는 현재 있는 곳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올리는 것이니깐요.
옮기면서 올린다. 라는 생각을 가질 때는 그냥 "범인"의 사고방식입니다.. (무례였다면 죄송합니다.)
내가 능력이 있는데도 제대로 대우해주지 않는.. 혹은 대우해줄 수 없는 회사는 과감히 박차고 나와도 됩니다.
물론 그 정도 실력은 있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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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1.04 21:06
넵 동감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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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01.05 22:52
축하드립니다. 근데 더 좋은 소식은 아직인가요?? ^^*
취업처가 확정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쉴 수 있을때 확실히 쉬는것 또한 능력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