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언젠가 부터 옷과 신발을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짝이 있을때는 구입하지 않아도 계절마다 척척 사다주니까 좋아서 입었지요.

그 버릇하다보니 지금은 옷을봐도 뭘 사야할지 잘 모릅니다. 솔직히 몸뚱이 사이즈도 헷갈리네요. 


작년 한 해 구입한 옷이라곤 조기축구회 하계유니폼 밖에 없습니다. 

아.....옷장을 열었더니 즐겨입는 옷이라곤 죄다 전 여친이 사준 옷 밖에 없습니다. 

젠장할 무작정 포탈사이트 에서 남성코디를 쳐 봅니다.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연말인데 혼자 옷사러 나가기는 그렇고 날 도와줄 사람을 한참을 전화기를 뒤져봅니다. 


.

.

.



'근데 없어요~~~~!!!!'




새해 첫 출근을 했더니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라네요' 웃을수가 없었습니다.

제 가슴은 2012년 연말도 그럴꺼라고 말하고 있어요. 정말 그럴 순 없어요 싫어요......!!!!


~~~~~~~



PS. 결국은 방금 여직원들 도움 받아서 몇가지 옷과 패딩하고 운동화를 구매하였습니다.

      고마운 여인네들이죠.......빕스에서 밥 쏘기로 했습니다. 손....손해 인건가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5824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166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560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7541
29844 사진올리기 [14] file 하뷔1 03.11 116
29843 마트 원두도 괜찮네요. [6] 아람이아빠 03.06 147
29842 저도 개자랑 [9] file 바보준용군 03.03 173
29841 어제 (2월26일 목요일) 산호세 공항 근방 GPS교란 하네요 [7] 왕초보 02.28 163
29840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14] 왕초보 02.20 290
29839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 듣는 구글.. [10] 아람이아빠 02.19 255
29838 태어나서.처음으로... [12] file 인간 02.16 278
29837 자동차 가격이 사악하군요. [6] 해색주 02.15 266
29836 자격증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7] 해색주 02.08 337
29835 강아지 사진 [6] file 인간 01.27 379
29834 세계대전 전야일지도 모릅니다 [14] 왕초보 01.27 428
29833 눈이 많이 오네요. [6] 해색주 01.23 363
29832 고향 친구들 만났습니다. [6] 해색주 01.13 451
29831 아람이아빠님이 화사노래에 빠져계시다고 해서 [2] 왕초보 01.13 342
29830 26년엔 다이어트를 [5] 쩡아 01.09 326
29829 화양연화 특별판 보고 왔습니다. [2] 아람이아빠 01.06 320
29828 간만에 생존 신고 입니다... [14] koo 01.04 341
2982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file 아람이아빠 01.03 294
29826 이걸 어떻게 한꺼번에 먹으라는 건지 [4] 엘레벨 01.01 324
29825 견생 3개월차 [2] file 인간 12.29 300

오늘:
4,096
어제:
19,547
전체:
19,96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