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퍽 여자 발야구단 그리고 남자 축구단
2010.02.23 07:04
공대시절 매해마다 과대항 여자 발야구를 했었습니다.
아침 6시에 눈 부비고 나와서 연습하고 시합하던 생각이 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좋았어요.
여자 선수 부족하니 남자 선배들도 나와서 많이 도와주고.
케퍽도 여자 발야구단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연습하면 어떨까요.
남자들도 축구단 만들어서 정기적으로 시합하고.. 이거 앉아서 응원하는 재미도 쏠쏠한데 말입니다.
코멘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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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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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23 07:12
좋은 생각이십니다만, 미케니컬님의 의견에 동의할 수밖에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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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02.23 07:16
그러고 보니 예전에 야구 하자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 빨리 날씨가 따뜻해 져서 축구든 발야구든 야구든 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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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란것이 의외로 집중력있게 오랜시간 훈련하지 않으면
게임플레이에 문제가 생길정도로.. (투수 볼컨트롤이랑, 배트 타격은 둘째치고 글러브를 이용한 캐치볼마져도;;) 어려운 스포츠라 생각이 됨시롱... 역시 탁구나 볼링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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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
02.23 07:59
족구 정도도 좋지요. ^^
족구 해 본 지가 까마득하군요. :)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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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족구도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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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23 08:09
남자는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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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도 배우면 족구 가능하지 않을가요? ㅋ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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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02.23 08:51
그냥 프로야구 단체관람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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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족구...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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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새..제기차기 연습중입니다. 3개가 한계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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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
02.23 09:42
남자는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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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23 09:45
개인 플레이가 가능한 종목으로 연습해서 많이 모이면 단체전을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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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2.23 09:46
동호회 대항전으로 발야구 대회 개최는... 힘들겠죠 ㅎㅎ
정기적인 운동모임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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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냅시다
02.23 10:02
야구를 하게 되면
반드시 동영상으로 남겨야 합니다. 그게 최고의 걸림돌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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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깥의 햇살을 맞는거에는 굉장히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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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밖에서 만나는 기회를 많이 갖는 게 좋지요. 족구를 직접 하든 야구를 관람하든...
생업과 기타 활동으로 나가는 게 쉽지 않은 1인... 오프모임 참가자들을 마냥 부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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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2.23 11:04
자전거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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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이라도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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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생업에 바쁘셔서 불가! 라고 판단합니다
단체스포츠보단, 자전거, 인라인, 탁구, 볼링등
최소인원이 적거나 개인플레이(?)가 가능한 종목들이 인기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