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우편을 착각하다니 ㅠ
2012.01.25 09:49
아침에 EMS조회와
세관 우편조회를 했는데
아 역시 통관이 안되었구나 하고 좌절했는데
갑자기 문자가 오네요
등기우편 오늘 배달온다고 ㄷㄷ
그래서 이게 멍미하고
다시 EMS와 세관조회를 해밨는데
여전히 미처리 대기중입니다;;;
업데이트가 안되었나바요;;;
하지만 우체국 등기조회하니
오늘 배송예정이라고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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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아니라 통관안내서였네요 ㅠ
낚였다!! ㅠ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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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뚱
01.25 09:53
아마 등기우편물은 통관안내서일겁니다. a10이 아니라 ^^;; 굳이 가실필요없으실거 같은데.. -
아 그런가요? ㄷㄷ 통관안내서라면 굳이 갈필요는 없지만
집에서 모샀다고 하면 구박을 받기때문에 그 사실을 은폐하기위해서 가긴 해야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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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이해가 팍팍 가는데요. 공구때 기존계좌와는 다른 거래계좌를 쓰셨던 분도 있고 데스나이트님처럼 집안에 있는 사람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수령해 가신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회사로 주문한뒤 집에서 들킬까봐 회사에서만 쓰셨던 분도 계시고 저한테 주문해서 몰래 수령해 가신분도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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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01.25 10:16
ㅎㅎ
결혼후에는 세관보다 아내통관이 더 어려워요 -
음, 뒷부분은 제 얘기여서 뜨끔하군요.
제가 구입했던 모든 기기는 다 회사에서만 햇빛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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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런분이 하얀강아지님 한분만이 아니었다는 것이죠~~ ^^; 하얀강아지님외 몇분이 그런분이 있어서 예시로 써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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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뚱
01.25 12:26
저는 그냥 자폭했습니다. 다행히 별 말안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