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용산에 노트북 사러 다녀왔습니다

2012.01.25 18:07

SON 조회:944 추천:1

오늘 용산 선인상가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님께서 쓰시던 컴퓨터가 고장나서 안정적으로 쓰시게 해드리고자

작년 여름에 구입한 나름 새것이고 4개월간 검증된 저의 노트북을 이번 명절때 드렸습니다.

한동안 고장났다는 말은 듣지 않아도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제것 사려고 하는데, 노트북 가격이 좀 올랐네요. 한 5만원 정도..

전자업체들 담함했다드만 가격은 안내리네요.  업체와 정부에서 나눠먹는 구조인지..(업체 - 가격, 정부 - 과징금)


인터넷 검색해보니 대부분 터미널 상가 -.- 전 여기는 매우 꺼려지더군요.

그래서 작년에 구입했던 매장에 전화 확인 후 바로 가서 사왔네요.


설명절 지나고 날이 추워서 그런지 내부의 매장들이 썰렁했습니다.

예전에는 물건도 많이 쌓여있고 통로마다 박스들 배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복잡했었는데요.


구입했던 매장은 작년에는 직원들도 7명정도 되고 북적거렸었는데

오늘 가보니 직원이 2명 밖에 안계시네요.

그래도 다른곳처럼 메모리 강제로 끼워팔고 그러지는 않고,

매장 주인께서 가격을 싸게 드리는게 손님들께 가장 좋은거죠 라고 하시던데,

잘되셔서 번성하시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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