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안하며 다른 복잡한 작업도 안하신다면 더 가격을 줄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PC라는 것은 필요하면 사고 필요하면 업그레이드하는 도구이지 무작정 좋은 것을 사서 몇 년을 버틴다는 전략은 손해입니다. 감가상각은 물론이고 상대적인 성능 저하도 심한 것이 PC이기에 무작정 비싼것을 사도 그리 오래 버티기는 어렵습니다. 2~3년쯤 잘 쓰고 이후에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새로 산다는 생각이 오히려 총 비용을 줄이고 시간이 지난 뒤 최종 성능도 더 낫습니다.

CPU: 인텔 코어 i3 2100

명박(MB): 기가바이트 GA-H61M-S2V (iCafe라고 벌크도 있지만 값 차이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메모리: 삼성 4GB PC3-10600

하드디스크: 옵션(반드시 시리얼 ATA 규격이어야 합니다.)

광학드라이브: 옵션(역시 시리얼 ATA 규격이어야 하며, 윈도우 7인 경우 DVD를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케이스: 3R R650

전원공급장치: 파워렉스 REX III 500W

메인보드 ASRock, 파워 SuperFlower 제품이 무난한 견적에서 인기가 많더군요~

보드와 CPU가격을 낮추시고

2년주기로 바꾸시는게 만족도 면에서 더 높으실거에요.

2100 만 되도 충분하고요.

2년 사용하신다고 생각했을때 H67보드가 조금더 낫지않을까합니다.

에즈락 (에즈윈유통) 제품과 아수스(STCOM) 제품 추천드리고..

가격대비상 에즈락제품이 요즘 국민 보드로 통합니다.

파워의 경우 현재 3R제품과 슈퍼플라워 제품이.. 뜨는 상품입니다.

그냥 튼튼한 파워로는 시소닉도 괜찮고요 (비쌉니다.)

ODD의 경우 OS설치외 사용하지않으시면 아에 장착하지않으셔도 괜찮고요..

(요즘 쓸일이별로없죠;;)

저라면 메인보드를 Asrock 이나 ASUS 로 바꾸겠습니다.

이건 개인 취향이라 기가나 MSI 는 피합니다.

CPU 는 4년 쓸려면 i5-2500 가야만 합니다.

i3-2100 은 그냥 요즘 기준으로 쓸만하다는 것의 상징이지 i5-2500 만큼 확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건 아니니까요.

2코어로는 4년 좀 아슬합니다. 그리고 인텔 CPU 는 가격 안떨어지기로 소문났죠.

돈이 크게 부족하지 않다면 이정도 투자는 하시는 게 더 좋을 겁니다.

4년 후에도 10만원 이하로는 안 내려갈테니 실컷 우려먹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i3 i5 성능 갭 차이 안납니다.

더웃기는게 같은 i시리즈 동급중에 다시 보급형과 고급 모델이 차이나지요-_-(셀러론 없애고 한다는짓거리가 참-_-;;)

10만원 아끼냐 마느냐는 사용자 선택입니다.

까놓고 이야기하면 인텔이 참 장사 잘합니다. 무슨소리인지 이해 하셨으면 이제 선택하실 차례 겠지요

pc조립은 최소한 어느정도 지식만있으면 남의 말들을 필요 없습니다.

다만 파워에는 어느정도 투자하시는게 좋습니다.

파워랑 보드는 돈 투자하시는게 맞습니다..

뻥파워 사면 눈물쏟죠...

시소닉,히로이찌, 스카이디지탈 80인증제품 정도면 무난할 듯 싶습니다~

보드는 윗분말대로 Asrock H67 보드 정도는 써주시는게.. 좋을거같네요 2500 가신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