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치 패드가 없는 이유가...
2012.01.31 22:35
LCD 는 있어도 디지타이저가 없어서 그런 거군요 _no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나온 중국제 패드들 전부 기존에 한번쯤은 출시되었던 액정 사이즈네요.
12인치 13.3인치 15인치 정도 되는 1920x1080 짜리 PLS 패널을 쓴 패드가 나온다면
훨씬 더 책 보기가 좋아지겠죠...!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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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어쩌구요 ㅠㅠ 배터리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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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니까 상관없어요.
걸어다닐 땐 7인치 정도가 좋지만
결국 뭔가 본격적으로 보거나 입력할 땐 크고 넓을수록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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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라면, 이동이 가능해야하는 종류입니다.
원하시는 기능은, 올인원 PC같은 기기면 될듯하네요
들고 다닐수 없다면, 가격 더 싸고, 성능 더 좋은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으로 볼장 다 볼것같습니다...
크고 넗을수록 좋긴한데, 현실은 배터리와 무게가 허용되지 않는 수준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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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11.6인치에 2560*1600 해상도 지원하는 제품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나오면.. 바로 지르겠습니다. 저도 스캔한 PDF이용할려면 저 정도의
해상도는 되어야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0인치 크기의 패드를 구입
안한 이유도. 화면에 비해 낮은(?) 해상도가 불만이라서...^^ -
몇몇 매의 눈이신 분들은, 크기에 비해 늘어나지 않은 해상도를 불편해 하시더라구요...
Qurd-HD급은 되야 만족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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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할 때 쓸려면 팟터치도 좋아요. >__< 책보는 것도 정말 필요할 때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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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02.01 02:23
음 와콤에서 15인치 넘어가는 LCD 타블렛들이 나오는 것은... 패드류에 들어가는 것과는 또 다른 가보죠? -
한마디로 단가 문제죠.
저도 12인치짜리 와콤 디지타이저 쓴 타블렛 노트북 가지고 있고
이거 바로 다음 세대는 멀티터치 + 디지타이저까지 되는 놈입니다. (평가가 안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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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가격만 가벼워 진다면야 큰 문제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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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은 항상 차세대 아이패드보다 두세대는 앞서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