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a10보다는 p76ti쪽으로 눈을 돌려야하나요...ㅎ

A10 중고가격은 올라갈 수도 있겠네요 ^^

그래도  P76TI 가 주력기종이라고 하니, 제품에 신경을 많이 쓰겠지요?  구입하려면 P76TI 를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비록 7 inch TFT, 800 X 480 pixels 이긴 하지만,  HDMI out 도 되고, A10보다 가격은 10만원 이상 낮아지니까요 ^^

http://hotmid.com/teclast-p76ti-android-tablet-a10-8gb.html

판매량이 적을수록 펌웨어(OS) 업데이트도 늦거나 안하지 않을까요?

P76TI 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WIFI 켜고 6시간, 동영상을 보면 8시간 정도라고 합니다.

http://www.merimobiles.com/Teclast_P76ti_1_5GHz_HDMI_8GB_7inch_5_points_Multi_p/meri0709.htm

오호 저 정보로 알수 있는 몇가지는

1. A10은 좋은물건이긴 헌데 돈이 안되서 팔수 없다라는 뜻이겠고

2. 현재 Teclast의 저가 라인업인 P76TI로 시장을 먹겠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현재 Teclast의 경우 499위안의 RK계열의 저가 라인업이 없고 P75의 경우 성능자체는 엔트리급이긴 하지만 실제 마감은 엔트리급이상이고가격도 499위안이 아니니까요

3. 그외 RK기기의 경우 8인치급도 있으나 그건 시장에서 잘 쓰는건 아니니까요.

4. 사실 Teclast쪽에서 P76Ti에 집중하는 이유도 납득이 갑니다. 라인업중에 P76Ti의 전버전인 P76의 경우 테크라스트 모델중에

가장 잘팔리는 모델입니다.

한가지만 더하자면 현재 999위안 9.7인치 IPS 모델중에 가장 잘 팔린건 Ployer의 momo 11입니다. 성능은 거의 엇비슷하지만 더 얇거든요. 물론 Ployer쪽이 Teclast보다 유저에 대한 지원이 모자른건 사실이지만 얇기는 momo 11이 더 얇고 시장에 먼저 투입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잘 팔린것 같습니다.

물론 9.7인치급에서 서로 해외짝퉁모델까지 나와서 경쟁하는건 Yuandao N90과 Cube U9GT2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생산량을 줄이는건 아쉬운데요.

헉~ 그럼 이제 A10못사는건가요?ㅠㅠ

아 요즘 아내가 a10 탐내던데, 못 구해주는군요... a10에 비할만큼 괜찮은 녀석 나오면 그대 a10은 아내에게 넘기고 저는 그 물건을??ㅋ

 시기적으로 쉬는 기간이 많기는 했지만 A10 물량이 생각보다 많이 안 나오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구 있었는데

거기다가 또 감축을 하는군요. 

9.7인치의 사양이 대부분 비슷하고 가격차이도 별로 없어서 경쟁이 심하긴 한가 보네요. 

사실 한국에 사시는 분들의 경우 구매대행 정도면 2월중순쯤엔 충분히 구할수 있으리라 봅니다. 어차피 중국에서는 인기있는 모델이 아니기도 하고 중국에서 소화시키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어려움은 없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아무리 생산량을 줄여도 매달 1000대이상은 2-3달은 생산할테니 그정도 물량이라면 저의같은 소규모 컴뮤니티에서 회원들이 여러곳에서 주문한다고 해도 물량이 남을겁니다. KPUG회원중에 A10 주문할분들이 3-4백명정도는 안될테니까요.

드디어 제 아텐이도 소생할 때가 다가오고 있군요... 받기는 설전에 빨리 받았는데.. 사용은 공구했던 분들중에 제일 늦게 하네요.... ^^! 여하튼 추운데 감사합니다. 요한님...

며칠전에 구매대행으로 추가 주문한 물건이 폭탄일 확률이 부쩍 높아지는군요. 폭탄오면 그거 제가 쓰고 제껄 친구 줘야할듯하네요.ㅡㅜ

그럼 알리에선 사면 안되는건가요..

음... A10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인데.. 왠지 불안하군요...

중관촌 매장에서 구입할 수는 없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