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저에게는 그런일이 안 일어나리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습니다.

저처럼 안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더 싸진다는게 어떤 것과 비교해서 더 싸진다는걸 말하는건가요?

- 배대지

외국에서 물건을 구매할 경우 국제운송 해주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국제배송 안해주는 경우의 물건을 산경우에는 배송대행업체의 주소를 배대지(배송대행지정지?)로 

신청하고 배송대행업체에 한국의 우리집으로 보내달라고 주문을 해야합니다ㅎ.

1차로 해외에서 물건을 구매한 뒤에 그 물건을 배대지로 보내달라고 신청, 입금

2차로 배송대행업체에 이러한 물건을 샀고 그리로 보낼테니 한국의 우리집으로 보내주세요 하고

마찬가지로 신청하고 물건이 도착하면 입금하면 됩니다.

-속편하게 구매대행하는것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약간 더 비쌉니다. 

아무래도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는것이 좀더 낫겠죠ㅎ.

기기만 산다고 할 경우, 물건이 손에 들어오기까지 13~14만원 정도 들것 같습니다.

(정확한건 받아봐야 알겠지만 이것저것해도 13만 2천원? 그정도면 될것 같아요.)

그러나 배송대행업체를 거칠 경우 100% 관세, 부가세를 내야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그 기준이 되는 15만원 이상의 물건은 한국에서 파는게 있다면

그걸 사는게 웬만하면 더 쌉니다. 전자제품의 경우 꼭 그렇지만도 않지만요.

음, 이말 덧붙일까 말까 계속 망설였는데

만약 위의 물건을 구매 원하신다면 제가 대신 사드릴수 있어요.

쪽지 드렸습니다~~^^

저희 누나는 이북은 알아도 이북리더가 뭔지도 몰라요.

제가 그냥 이거 좋다고 사면 폼날것 같다고 하니까 그말에 혹한것 같아요.

퀵X이 라는 업체가 1$가 더 싸서 이번부터 그리로 옮겼습니다ㅡ.ㅜ.

그래도 설마 그리 되려구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