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서비스는 lg가
2012.02.03 09:59
꽝입니다 ^^; (lg 종사자분 계시면 지송 ㅡㅜ)
a10의 tv 출력이 해상도 문제인것 같아 현재 사용하는 tv의 상세 지원해상도 문의 메일를 보낸지 며칠인데 아직도
답장이 없네요 (오래전 기종이라 자료가 없습니다.) 또 a10이 aes 암호화시 연결 딜레이가 있어서 (wep이나 tkip은 바로 잡는데ㅡㅜ)
맥인증 방식 지원에 대해 유플러스에 문의했는데 역시나 감감무소식이네요.
예전에 라이터기 한참 비쌀때 삼성과 lg 두개를 as 맡겨보니 삼성은 친구의 펌웨어 업글과실임에도 90도 인사에 그 자리에서
바로 새제품으로 교체해 주더군요. 반면 제 lg 라이터는 맡긴지 일주일이 지나 연락없어 직접 찾아가니 담당자 휴가가서
연락안했다고 하면서 제 라이터로 영화를 보고 있더군요. 이상없다고 그냥 떼서 줬습니다. ㅎㅎ
고장 안나 a/s 안받는게 제일 좋지만 일단 받게 되면 차이를 느끼네요. 더군다나 모든 가전제품이 lg다 보니 더 아쉽습니다.
코멘트 9
-
준용군
02.03 10:02
-
하청은 맞지만, 삼성전자의 자회사인걸요. 삼성전자서비스 주식회사.
-
서비스 기사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저는 LG전자 서비스에도 감동 먹은 적이 몇번 있어서...
아, 예전 삼성동에서는 건물 옆이 삼성as센터였는데, 지금은 너무 멀어요... 날 따뜻해지면 한번 가야지... -
곰뚱
02.03 10:45
친절 속에 숨은 의미도 생각해봐야겠네요. 하얀강아지님 말씀처럼 경우에 따라 다른게 맞는것 같습니다.
단 몇번의 경험이 전체를 규정한다는게 어렵고 위험하지만 전 왜 매번 ^^;; -
직영센터 직원들은 대부분 용역 직원들 입니다.
접수받는 아가씨들도 용역 직원, 수리하는 기사도 용역이나 하청업체 직원들 입니다.
서비스가 좋은 이유는 회장이 서비스에 신경 쓰기 때문에 좋을 수 밖에 없다고 하던데..
콜센터에 쇼 한번 하시면, 파란색 고객으로 등록 되십니다. 관심고객으로..^^
욕지거리 하면서 열내는 고객보다는 조용하게 따지는 분들이 정말 무서운 분들이죠.
열내는 고객들은 먹고 떨어지라고 귀찮아서 요구 하는 것 들어주지만, 조용하게
따지는 고객들은 방법이 없어요.
유상수리를 무상수리로 해 주는 것은 기사들이 받는 평가 때문에도 그렇지만,
그 비용은 어차피 고객들에게 다 돌아 갑니다. 순진하게 돈 다 내고 유상수리 받는
고객들이나, 제품 가격에 그 비용 다 포함입니다.
서비스가 좋긴 한데.. 그 안에 직원들은 죽어나가죠. 그리고 고객들 등쳐먹는 것도
많아요.. ^^ -
라이터라고 하셔서 어리둥절했네요;;;;
라우터 아닌가요? 뭐, 외국어 발음은 발음하는 사람 마음대로이지만~ -
017
02.03 11:13
Lock3rz // 시디 디비디 라이터기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
곰뚱
02.03 13:35
아 넵 writer 입니다. -
맑은샛별
02.04 09:18
보통은 CD DVD R/W 라고.... ^^
아주 오래전에 LG 컴퓨터 A/S 기사를 한 적이 있는데요.
정말 힘들더라구요. 여름에 땀 뻘뻘 흘리면서 출장다니면 속옷까지 다 젖을 정도가 되고...
밤 늦게까지 출장 다녀야 하고.... (고객 시간에 맞춰야 해서 퇴근이 엄청 늦어져요.)
게다가 컴퓨터는 수리 시간도 많이 걸리고... 프로그램 다 깔아야 하니... -_-
갑질의 전설 이라고도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