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버깅 켜고 ADB로 명령어 좀 처주면 되는게 마켓아닌가요?

Vending.apk와 필요한 프레임워크 리소스들 쑤셔넣는게 다인것 같던데... 퍼미션주고...

네 맞습니다만 초보자가 하긴 쉽지 않다는 거죠.

음...그런가요?

받아쓰기 하듯이 치기만 하면 먹는데...

마우스로 복사 붙여넣기하면 더 편하구요...

하실수 있다면야 크게 반대는 안합니다.

그렇게 해서 루팅한뒤 CPU를 한 1.2나 1.4정도로 올려놓으면 쓰기는 편하니까요.

더구나 Onda 역시 펌웨어 지원은 빵빵하게 하는 회사라서요.

하지만 만약 불특정인에게 추천한다면 Onda VI40을 추천안할겁니다.

그렇죠. 싸게 좋은제품사서 그냥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Vi 40같이 뭔가  세팅을 더 해줘야 하는 제품들은 불특정인에게 추천하기에는 부족하죠.

아뇨.

배치파일로 배포가 되고있다는 말은,

Cmd에서 복잡하게 처야하는 명령어들을 알아서 처준다는것이죠.

기기 설정에서 usb 디버깅 On으로 하시고,

USB드라이버 설치하시고 배치파일 실행하시면 될것 같네요.

아, 그렇군요. ^^

말 나온 김에 또 한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루팅을 하지 않았는데도  root access가 있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혹시 이미 루팅이 된 상태라는 건가요?

Rooting - 리눅스 계열 OS에서 superuser 권한[root]을 얻는 행위를 통틀어 말합니다.

root access - 리눅스 계열 OS의 최상단 경로 "/" 혹은 /root 에 접근할수 있는 권한을 말하죠.

안드로이드 에서는 일맥상통하는 단어 같네요 루트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겠죠?

root access가 가능한건 시스템파일을 마음대로 주무를수 있다는 말입니다.

루팅이 되어있다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superuser.apk를 통해 루트권한 관리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좀 황당하네요..

vi40이 그렇다는 말이거든요.

건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루트 액세스가 있다네요.

아예 루팅을 해서 판매하는 기기도 있나요? ^^;;

그런 기기는 거의 없습니다만 제조사에서 루팅하는 방법을 그냥놔두기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바로 중국계 회사들입니다.

그런가요?

처음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걱정을 더는 일이긴 하지만

여전히 어리둥절한 건 사실이네요.^^

Lock3rz님 덕분에 안개가 싹 걷혔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