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걸로 벌어먹고 사는 입장에서 요새는 기사만 보면 눈물이 나는 상황입니다.

판단은 모든 분들의 몫이지만... 솔직히 최근에는 외국 취업을 알아보기 시작했답니다.

(이것도 분야별 편차가 많아서.. 진짜로 글빨로 먹고 사는 보직은 그것도 만만치 않은 모양이더군요..; )


게임이 나쁘다고 무심코 생각하시는 많은 분들이 어느 정도나...

게임 자체에 대해 생각하면서 장래 '반드시' '어떤 게임이든' 하게 될 자식들의 게임 플레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영화를 봤는데 영화표에 '영화발전기금 3%'라는 글이 적혀있더군요.

몇십년전에는 영화 보면 불량학생이었다죠? 막 학생과 선생님들이 극장 불심검문하고 그랬다니까..

총 매출의 3% 정도는 기금으로 출원해야 하는 거였나봐요. 그러면 될라나요..


아래 링크는 진보신당의 논평입니다.

http://newjinbo.org/xe/3399806



덧.

4시간... 보통 애들 4시간이면 넘칠 거에요.

다만 이런 식의 마녀사냥은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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