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머니는 말하셨죠

애도 아니고 무슨 만화를 보냐고

저도 에반게리온 보기전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건 단순한 만화로 치부하기엔 스케일이 너무 크고

완성도가 너무 진짜.. 요샛말로.. 쩔더군요..

두번째 정독중이지만 완벽한 내용 간파가 어렵습니다 ㅎ

세컨드 임팩트, 서드임팩트 등등..

인류종말이라고 생각되었던 존재들이

사실은 인류를 보전하기 위해 나타난 존재라는 점들과..

극장판을 통한 여러개의 엔딩...

후유증이 좀 남는 애니메이션이네요 ㅎㅎ

혹시 안보신분들은

TV판 - 엔드오브에바 - 극장판 서-파 순으로 보시면됩니다

정말재미있어요

어릴때보던 용자물(그랑죠,다간 등..) 주인공의 신념이 확고하고 주인공 답다 라는 이미지를 각인시켜주는 반면

에반게리온은 그 어느 만화보다 주인공이 사람같네요 ㅋㅋ 찌질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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