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거래처에서.. 내부 인테리어를 하면서 기존 빔프로젝터를 처분할까... 하고 고민하고 계시길레...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홈시어터 구성을 꿈꾸며...흔쾌히 질러 줬습니다.

저렴하게 산 것 같은 기분에 발걸음도 가볍게 나오는 길에 ... 던지시는 사장님 말씀...

 " 램프 갈아야되...."............ --;

 (램프... 모지?)

....

다행스럽게 LG에서 나온 녀석이라 그런지.. 램프값이 15만원정도로 많이 저렴한 녀석이군요. (ㅠㅠ)

이제 스크린만 사면 큰 고비는 넘기는 것 같은데..... 스크린은 광목천으로 저렴하게 ... 해야할까요. ?

빔을 지르고 나니... 지금부터가 시작이라는 불안한 생각이 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