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별 내용 없는 소시지 번개 후기입니다.

 

남대문 수입상가 앞에서 준용군님과 인포넷님을 만났는데

준용군님께서 아주 아주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소시지를 파는 곳에 문을 닫았다고 하더군요.

불경기 때문인지 겨울이라 손님이 없을 것으로 생각했는지 ....

 

아무튼 3명은 지하철을 타고 종로3가로 갔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맑은하늘님께서도 오셨습니다.

보쌈집으로 빨리빨리~~

 

보쌈집에 도착하니 우와~ 조그마한 가게에 뭔 사람들이 많은지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로 시끌벅적했습니다.

 

보쌈과 뼈다귀탕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무렵

포로리님도 저 멀리 청주에서 아니 서울 출장 오셨다가 합류하셨습니다.

 

A10을 구경하려고 했으나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서 아쉬워졌답니다.

 

그리고 맥주가게로 가서 맥주 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가

한역에서 3개의 지하철로 각자 나뉘어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 이제는 졸립습니다.

Gute Nacht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793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149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6797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53163
29803 테레비를 샀습니다 [5] updatefile 바보준용군 09.11 65
29802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85
29801 영포티는 모르겠고 [7] file 바보준용군 09.06 109
29800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230
29799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132
29798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148
29797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275
29796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247
29795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229
29794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Electra 08.14 244
29793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240
2979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highart 08.09 265
29791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368
29790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266
29789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365
29788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299
29787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289
29786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361
29785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300

오늘:
7,991
어제:
17,535
전체:
16,966,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