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의 고생길이 보입니다.

2010.02.25 02:04

대박맘 조회:1007 추천:3

절 뽑아주고 함께 일했던 전 메니저가 딴나라 지사로 가버리고 지금 새로온 메니저와 일한지 일년여가 되어갑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 중 한가지가.

메니저의 상사가 메니저를 통하질 않고, 제게 직접 일을 줍니다. 메니저는 상사가 뭘하는지 모르구요.

상사역시 메니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불평을 한걸 들은적 있습니다.

 

상사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보면, 메니저가 제게 일을 줍니다.

저는 상사가 준 일을 하고 있으니, 메니저 네가 준 일은 내일쯤 줄 수 있겠다.라고 답합니다.

그럼 메니저가 물어보죠.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

답해주면 메니저는 그냥 듣고 묵묵부답입니다. 사실 가끔은 답해주기 민망할때도 있습니다.

상사가 더 높은 양반인데 메니저한테 말하기 그럴때가 있습니다.

 

제가 두 사람 사이에 낑기고, 제가 메니저의 능력에 대한 회의감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다른 지사 사람들의 메니저 무시 이멜 발생시작), 메니저가 절 물 먹이기로 작정한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일단 메일답변이 구두답변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구두답변이 잘못 되었을경우 제가 잘못한 것처럼 된다던가.

아니면 쌩 손가락 노가다성 일이 생긴다던가.

 

저의 고생길이 훤합니다. ㅡ.ㅡ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7407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5315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6747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9564
29859 비오는날... 무지개다리를... [1] newfile 인간 05.12 4
29858 KPUG 호스팅 연장 일정 및 운영계좌 상태 공지 [10] 해색주 05.06 124
29857 갤럭시21 배터리 주는 이유 발견 [3] 해색주 05.04 136
29856 태어나서 처음으로...(2) [3] file 인간 04.30 137
29855 미드 좋아하시나요? [8] 해색주 04.28 135
29854 갤럭시S-21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요. [12] 해색주 04.27 151
29853 퇴사 합니다. [10] 스파르타 04.24 157
29852 이상한 프로젝트 이야기. [9] 산신령 04.21 178
29851 palm tungsten C, ebay에서 팔고 있네요. [6] 海印 04.18 161
29850 생존신고 합니다. [10] file 인간 04.03 290
29849 생존신고-해색주 [13] 해색주 03.29 279
29848 끄앙 하드 폭파 [9] matsal 03.26 297
29847 생존신고 [7] 터키사랑 03.25 237
29846 강아지에게 새 옷을 입혔을 때.. [2] file 아람이아빠 03.22 259
29845 4MB 이상의 파일은 올라가지 않네요 [6] file 아람이아빠 03.16 304
29844 사진올리기 [14] file 하뷔1 03.11 397
29843 마트 원두도 괜찮네요. [8] 아람이아빠 03.06 393
29842 저도 개자랑 [11] file 바보준용군 03.03 422
29841 어제 (2월26일 목요일) 산호세 공항 근방 GPS교란 하네요 [7] 왕초보 02.28 387
29840 샌프란시스코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14] 왕초보 02.20 499

오늘:
11,064
어제:
24,220
전체:
21,216,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