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을 계기로 중국태블릿 더 들어오겠군요
2012.02.22 10:50
7분 완판이라는 흡족한 기록을 세워서
한성은 2차 3차 물량 들여올거고
이번 결과 지켜봤을 다른 유통업체 옥x이나 이마x 등은
반값tv경쟁에 이어 태블릿 경쟁에 합류하겠군요
as맡아줄 컴퓨터 협력업체 구하고
아직 들어오지 않은 n90이나 a10t, vi40등을 선점하기 위한 물밑작업 들어가겠군요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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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진수
02.22 11:02
몰랐던 사실이네요 좀 아쉽군요
좋은 제품들 많이 들어오면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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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친구가 전화와서 7분쯤 지나니 매진이라고 떴다고 하는 말을 듣고나니 앞으로 꽤 많이 들어오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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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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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2.22 11:01
시장이 보이는 군요.
기획서 하나 작성해 보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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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
02.22 11:13
그러게요~ 생각보다 호응이 좋아서 타업체들도 생각할듯하네요~
한성쪽도 충분히 2,3차 가능해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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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2.22 11:17
저는 반대로 생각합니다. 한성이 얼마만에 치고 빠지고 입을 닦을지(한성은 과거부터 그런 전례가 좀 되는 회사입니다.) 그게 걱정입니다.
단타로 치고 빠지는 것은 몰라도 어느 정도 고객 지원이 되려면 판매 수량이 충분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 저가형 태블릿 시장은 그러한 수요의 경제에서 문제가 됩니다. KT가 매몰차게 아이덴티티탭을 집어 던져버린 것이 현재 저가형 태블릿의 현실입니다. 다품종 소량으로는 어떻게 해볼 수 있지만 이런 경우 A/S 등 사후 지원에 문제가 생깁니다. 국내에서 누군가 수입을 하더라도 A/S에 대해 많은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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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탭의 시장반응은 지금같지 않았습니다.
패널은 글씨도 잘 안보이고 초기에는 마켓인증도 못받아서 올레마켓에 몇되지 않는 앱만 설치 가능했죠.
매번 앱을 복사하는것두 앱특성상 업데이트가 잦은데 화딱질 나더라구요.
물론 나중에 인증받고 업데이트해줬지만 그 기간이 엄청 길어서 초기바람이 다 식어서 욕만 먹은 후였구요.
제생각엔 오래는 아니더레도 당분간은 바람이 좀 불거같아요. -
이스크라
02.22 11:31
고객지원이 가능하다면 지금처럼 저가에 판매가 되지 않을듯하네요 저도 중국제품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AS라는게 그리 만만치 않은 일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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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미아
02.22 11:54
예전에는 중국패드가 감압식이냐 정전식이냐로 갈렸었는데, 이젠 TN 패널이냐 IPS이냐로 바뀌었네여.
내년엔 싱글코어, 듀얼코어인지로 패드를 결정하는 시기가 될 거 같네요.
Teclast의 경우 해외판매를 아예 생각지도 않은 회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