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바무바무님 글보고 헐, 나도 이베이 비딩했었지 하고 가봤는데...
2012.02.29 00:00
헐, 비딩해놓고 설마 저게 되겠어 하고
결국 다른 곳에서 사버렸습니다.
헌데 비딩했었던것이 낙찰이 되서
14일부터 계속 결제 대기 상태로 있었습니다. OTL
헉, 취소 안되나 봤더니 니가 산다고 비딩했으니 그런거 없다~라는 안내문만...
바로 판매자한테
"이런 소식 전해서 안타까운데 이거 해놓고 깜빡 잊었었어요. 미안하지만 취소해줘요"
라고 보냈는데 이거 취소 될까요?
이게 대체 뭔 경우래 .ㅜ
아오, 정신이 없어요 정신이~
난 치열한 삶이 좋더라~
어차피 흘러가는 인생, 스스로에게 만족을 느끼며 유유자적하며 사는 것도 좋지만
치열한 삶속에서 나의 가치를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도 멋지지.
삶이란 축복입니다.
왠만해서는 해줍니다. 대신 피드백 만점달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