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면접에서 떨어졌습니다.
2012.02.29 21:05
면접때 버벅거리더니 떨어졌네요.
나이도 이제 40을 바라보는데다 결혼도 못했는데 직장까지 없고... 참 답답하네요.
동생은 전문대 졸업했습니다. 얼마전까지 모기관 잔산실에 있었는데 기관측이 연봉계약을 차일 피일 미루고 일년가까이 쓰더니 계약을 거부했네요.
과거에도 전산쪽이 열악했지만 요즘 더 심해진것같습니다. 이제 월 100만원만 줘도 일하겠다는 학부졸업생들하고 어떻게 경쟁해서 살아갈지 걱정입니다.
어디가서 사고라도 치려나했는데 다행이 아직은 쿨하네요...
이 나라가 정말 싫어집니다....
나이도 이제 40을 바라보는데다 결혼도 못했는데 직장까지 없고... 참 답답하네요.
동생은 전문대 졸업했습니다. 얼마전까지 모기관 잔산실에 있었는데 기관측이 연봉계약을 차일 피일 미루고 일년가까이 쓰더니 계약을 거부했네요.
과거에도 전산쪽이 열악했지만 요즘 더 심해진것같습니다. 이제 월 100만원만 줘도 일하겠다는 학부졸업생들하고 어떻게 경쟁해서 살아갈지 걱정입니다.
어디가서 사고라도 치려나했는데 다행이 아직은 쿨하네요...
이 나라가 정말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