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클라우드며, 엔드라이브며 클라우드라는게 그냥 넷저장소 정도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2012.03.03 11:13
문답게시판에서 애플님의 대용량 그림파일을 열어보면서 느낀건데
각종 클라우드(?)에서 기본적으로 구동되는 뷰어나 기타 다른 프로그램 성능이 상당한것 같습니다.
아니면 구동 방식 자체가 다른건지, 10메가 그림파일을 여는데 구동 실패나 로딩도 별로 없이
자연스럽게 스윽~ 하고 열립니다.
기본 뷰어로는 열리기는 커녕 팅~하고 팅기기만 했는데요.
예전의 넷상의 자료 저장소 가지고 뭘 클라우드라고 신개념인냥 말하는걸 보고
대체 저게 뭐라고 예전부터 있던걸 없어도, 상관없는 구동프로그램 껴놓고 포장 잘한다 했었는데
뭔가 다른것 같습니다.
갑자기 클라우드 시스템을 활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와이파이 존에서만요...ㅎ
코멘트 9
-
헉, 그런건가!? 하고 확인해봤는데
그냥 저장만 클라우드에 했을뿐인지 10.4메가 그대로 입니다.
헐, 헌데 그런 옵션이 있었구나 해서 설정을 봤는데 사진을 올릴시에 이미지 업로드 크기를
알아서 조절하는 기능이 있었네요.
-
꼬소
03.03 13:09
저장과 보여주는거랑은 다릅니다. ㅎㅎ
그리고 웹에서 보여주는 사진의 dpi는 원본의 dpi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변환을 하면 용량도 줄어들 뿐만아니라 로딩 속도도 줄어 듭니다.
ex) 카메라 350dpi 원본.. --- 컨버팅 웹전용 ---> 72dpi
-
어째 이렇게 큰 jpg파일인데 로딩도 없이 뜨는게 이상타 했더니 역시나~
ㅎㅎㅎ
-
클라우드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서 웹하드가 되기도 하고 만능이 되기도 하더군요
-
전 그냥 웹하드 ㅋㅋㅋ
-
저도 재미있는 사진이나 영상, 프로야구 관련 자료같은거 N드라이브에 다 올려놓고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모여서 봅니다. :)
-
저도 지금부터라도 활용해봐야겠어요ㅎ
-
김강욱
03.03 23:08
야구동영상을 올려서 아이패드에서 보는데...삼삼하네요...
클라우드는 이미지파일은 업로드할 때 옵션에 따라서 사이즈 줄입니다. 체크해보세요~
옵션 켜놓은 줄 모르고 쓰시다가 나중에 원본 없어서 큰일치루는 분들 많이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