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처음 3GS 신품으로 무리하게 샀을 때만해도 아직 아이폰쪽 런처가 더 부드러웠고 나름쓸만하다고 생각했는데


근 일년 사이에 안드로이드쪽 하드웨어가 엄청나게 발전해버렸네요.


특히 가지고 싶은 건 갤놋입니다.


아이폰 런처의 강점은 부드러운 애니메이션과 느리지 않은 딜레이, 성능 등이었는데


대문짝만한 갤놋 액정보니 또잉또잉또잉


거기다 3GS 도 5.0 으로 업글한 후부턴 짜증 이빠이입니다.


그냥 버그만 수정한 4.x 버전으로 버전업을 끝냈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반응속도가 느려질 바엔 말이죠.


반면 갤S 만 해도 성능이 상당히 빨랐고, 그거보다 더 빠른 갤놋은 가끔씩 멈칫해도 금방 처리하더군요.


마지막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안드로이드용 런처들을 개발하다보니 참 예쁜 게 많아졌더군요.


이전엔 아이폰 쪽이 더 예쁜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 쓰는 다양한 런쳐보니 참 쓰고 싶습니다.


저두 아마 다음폰은 갤놋이나 갤놋2 가 될 것 같습니다.





24개월 약정에 현재 8개월 정도 지났고, 기계 할부금이 65만원에 잔여금 45만원인가해서 완전 바가지인 상태인데요.


지금으로선 기변 안하는게 더 낫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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