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당 네팔 국경의 일상...
2012.04.18 16:23
백업 하드디스크가 5000킬로의 여정을 거쳐 인편으로 저에게 넘어왔습니다. 포장을 단단히 하고 비행기를 타고 럭셔리하게 오셨죠;;
(이래서 집이 여러군데면 귀찮;;;;)
아무튼 남쪽의 거처로 온것을 환영하며, 하드에 있던 귀중한 사진들을 몇장 꺼내볼까 합니다.
여행의 백미는 나중에 사진을 보면서 회상하는 맛이죠.
사진은 네팔 국경쪽의 룸비니라는 곳의 사진 입니다. 인도 국경과 가까워 인도풍의 모습이 많이 있네요.
아아 소나울리부터 포카라까지 가는 지옥의 버스 구간이 새록새록 생각나게하는 사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