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소모임 [똑똑한 시계실] [공구] 2차 공구 생각 및 2.3 펌업 후, 사용기 - 전화시 진동 계속
2013.12.17 13:33
코멘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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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17 13:38
이런 생각이 드네요. 공구 아이템을 정할때, 보다 많은 정보가, 테스트를 위한 공구인지,실사용하기 위한 공구인지... 공구에 대한, kpug.kr의 입장 정리 및 정리라는 것에는 현실적인 자게 공지 등의이야기를 포함하여, 논의를 해봐야 할것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새로운 공구에 대한, 각 참여하실분들은, 여러 정보를 잘 살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쓸어내리면 된다." 전화가 왔을때, 주로 스마트폰에서 한번 터치, 그 즉시, z watch에서 한번 더 터치2번의 터치가 필요함이, 일부 폰? 아니면, 많은 폰에서 나타나고 있을 증상입니다.왜 이것이, 1.7에서부터 아니, 처음 기기를 만들때 부터, 제조사가 적합성, 테스트를 안했는지, 못했는지, 할 실력이없는것 같지는 않은데, 블투 기능이 해결이 안되는 것일까요 ? -
이야기 드렸지만 제이티님의 건은 호환성에 문제가 큽니다.
아마도 어떤 회사에서도 모든 기기의 호환성을 맞추기는 힘들겁니다.
삼성조차도 해결하기 힘든일을것 같은데요?? (그래서 삼성 갤럭시기어는 삼성의 일부 스마트폰 및 타블렛에서만 되니)
Z Watch의 호환성의 경우 소니것보다 휠씬 낫게 보입니다.
(실제 소니라이뷰 사용자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공구를 시작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맑은하늘님과 저랑 공구를 보는 입장이 조금 다른듯 합니다.
제가 보는 공구의 입장은 테스트가 아니라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사용할수 있게 KPUG에서 그걸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기에
단순하게 테스트 혹은 실사용으로 나누기는 조금 힘들다고 봅니다.
제가 계속 이야기 드렸지만 Z Watch는 단순히 시계라는 측면보다는 Development Tool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저도 그래서 그쪽 방향으로 유도를 하고 있구요.
앞으로 KPUG에서 공구의 진행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방향은 Dev Tool쪽에 많이
치우칠것 같고 거기에 부합되는 게 없다면 아마도 제선에서는 공구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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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17 15:29
무인님의 열정, 모두 모두, 좋아하는데, 모르겠습니다. 베타 터스트 정도의 수준이라면제가 이번 공구는 이해를 잘 못 한듯합니다.더불어, 베타 테스트 정도의 공구가, 계속 이루어진다는 것도, 조금 시간을 가져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공구, 최종적으로 경기 남부에 있는, 국내 회사 스마트 워치 16만, 17만 정도와 비교하며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
근데 베타테스트 수준은 아닌데요??
이야기 드렸지만 Z Watch가 베타 테스트 수준이라면 소니의 스마트 와치는 알파테스트 정도 수준밖에 안될겁니다.
즉 현재 시판되고 있는 소니의 스마트 와치보다 휠씬 안정적이라고 판단했기에 공구를 진행한 것이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물론 맑은하늘님께서 예상하시고 계시는 스마트와치의 수준과 비교하면 모자랄지는 모르겠지만요.
맑은하늘님께서 원하는 수준의 스마트 와치가 나올려면 기존업체라도 한세대정도는 넘어가야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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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17 16:36
저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사과가게와 경쟁하는..별셋가게도...출시해놓고 고생중이죠 !
하지만...못 써보았지만...지 워치와 소니의 비교는 무리지 않으까 싶습니다.
혹..무인님..소니 스마트워치와 지워치 비교가 있다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니 라이브뷰 MN1은 제가 이미 리뷰 한걸로 알고 있고 몇분이 벌써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찾아봐야겠지만)
간략하기 이야기 드리자면 혼자서 사용 할수 없습니다. -_-~
페어링이 너무 자주 끊기는 편입니다.
라이브 View전용 어플이 있긴 헌데 Z Watch보다 더 심각하게 연동이 안되는 편입니다.
(호환성 문제도 있었고)
소니 스마트와치 2의 경우 배터리 부분 (이건 Z Watch쪽보다 약간 낫다고 보시면 됩니다.) 및 연동관계가 약간 나아졌고 시계로써의 (어디까지나 시계로써의) 단독운영은 가능하지만 스마트 와치로의 단독운영은 거의 힘들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앱자체도 조금 불안정한 편이구요.
다만 스마트 와치1이야 Z Watch랑 비교하면야 거의 오징어 수준이고 스마트와치2랑 비교하면 나아진건 맞는데 Z Watch가 가지고 있는 비슷한 연동문제를 좀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해결은 Z Watch쪽이 좀 더 빨리 하는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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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18 12:26
현재 옵뷰2 한대와의 연동 부분은 2.3에서, 1.7보다 연동이 더 자주 끊기는 편입니다.
무인님, 현재의 비교는 소니 2와 지워치를 비교하는 것이 맞다 봅니다. 소니 1은 잊어주시길.. 리뷰는 할수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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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12.17 14:39
'가장 큰 이유는 "제이티(?)"님이 이야기한, 전화를 받을 때, 걸을때(?) 통화 기간만큼계속 진동(알람)이 울리는 문제'저도 이 문제는 2.3에서 발생합니다. 매번 그런거 같지는 않고요.정확히 어떨 때 발생하는지 테스트 해봐야하는데 일하는 중에는 쉽지가 않습니다.근데 ... 뭐 저는 그냥 그러려니하고 씁니다 ^^; 전화를 5분이상하는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 -
맑은하늘
12.18 12:28
만족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이면서, 혼선이 오는 부분입니다. 공구의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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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못 읽고 댓글을 달아서 확인 후 다시 댓글을 씁니다. )
저는 S4 mini 사용하는데 이전 버전에서는 통화버튼 눌러도 워치의 진동이 계속되던 것이
2.3버전에서는 통화버튼을 누르면 워치의 진동이 멈추네요.
그리고 배터리 러닝 타임도 증가한 것 같습니다.
만족도가 점점 상승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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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17 16:37
1.7에..비하여는 장족 발전이라 생각합니다. ㅎ -
한가지
맑은하늘님의 글의 성격이 단순히 공동구매에 대한 문제인지 Z Watch Q&A인지 모호할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Q & A로 보고 있지만)
Z Watch에 대한 Q & A 형식이라면 관련글을 태블릿당에서 쓰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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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18 12:24
공구에 대한 문제입니다. 혼선드렸다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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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12.17 17:26
제 경우도 전화가 왔을 때 진동이 계속 울리는 문제가 세 번 가운데 두 번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적어주신 나머지 문제는 사실상 거의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완벽하게 문제가 없는 제품이 있다면 다행이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물건이 많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IT 관련 기기들은 'Known Issue'는 충분히 많습니다. Known Issue가 사용상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 정도라면 당연히 공구 중지나 연기를 해야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알려진 문제는 '사용상에 심각한 위해를 주거나 정상적인 이용이 불가능한 수준'의 것이 없습니다.
성야무인님께서는 '어차피 베타 테스트 차원의 성격이기에 그 정도의 문제는 큰 것이 아니다'라는 입장이지만, 제 생각은 '베타 테스트가 아닌 현실적인 사용 입장에서도 다른 기기에도 있을법한 수준의 가벼운 문제만 있으며, 현실적인 업무의 도움을 위해 Z-Watch를 사서 쓰고 있는 제 경우에서는 불편이 없지는 않아도 그 때문에 못쓰겠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휴대전화도 새로 나오면 별의 별 문제 나오는데 작은 문제 있다고 리콜하고 환불하라고 하지는 않지 않겠습니까? 사람마다 문제를 보는 입장은 다르겠지만, Z-Watch의 지금 문제에 대한 제 입장은 '이거 못써먹겠어!'라고 외치기엔 한참 부족한 작은 문제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추신: Z-Watch라는 물건이 나온지 몇 달이 된 것도 아니며, 거의 두 달만에 펌웨어가 13번 나온 것입니다. 그 사이에 달라진 것은 꽤 많습니다. 두세달 지난 뒤에도 나아진 것이 없다면 그 때는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는 문제도 있지만,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IT 기기에 완벽함을 바라는 것은 너무 조급한 일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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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2.18 10:42
조급함을 인정하며, 베타 테스트 차원의 공구라는 성격을 이해 못한 저를 반성하면서1차 공구당시, 아니 지금 현재도.. 마이너한 문제라고 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개인별 차이가 있겠지요)기기 호환성이 이 정도로 떨어져, 폰을 바꿔야 하고(?), 현재까지 제가 느끼는 문제때문에 강제적으로 시계를 종료시킬 정도의문제가 해결이 안되고 있슴을 이야기 드리는 것입니다. - 폰 부팅시, 내장 메모리 스캔에 1%씩 올라가면서 알람을 울리는기능때문에 시계를 종료시킵니다. (z watch 앱에서, 끄는 기능은 찾지 못했습니다 - 혹 아시면 알려주셔요)한 개인이 공구를 이래라 저래라 하는 이야기가 아닐수 있으며, 개인의 사용기 및 제안을 드리는 것입니다.결정은 kpug 운영진 및 소모임 운영진 분들이 하시는 거겠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iris님 -
KDX
12.17 22:20
진짜 기기를 타는 걸까요 기존 r3사용시 문제 없었음 어제부터 베시놋 기변후에도 전화 받은후 한두번 더 진동 후 꺼집니다... 특정기기에 호환 문제가 아니라면 어떤 조건하에 그런 것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2.2와 2.3 에서 실사용 중입니다 -
맑은하늘
12.18 10:44
i.t가 호환성 문제가 생긴다면, 산업체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현재의 경우는, 개인 사용자, 베타 사용자(?)라는 특수성이 있다고 하시니, 그렇게 이해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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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도사
12.18 16:58
Z watch 버전 : V2.3스마트폰 : KT 뷰2 (기존 아트릭스 => 뷰2)스마트폰 OS : 4.1.2OS 업데이트 : 구매 후 바로 스마트폰에서 업데이트 실시함..어제 중고구매 해서 사용(하루동안) 하는데 전화시 진동 계속 되는 문제 없습니다..!!! -
맑은하늘
12.18 23:5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