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찐 강아지..새 옷 입고..
2025.03.28 14:08
털이 짧을 때 사이즈 측정한 치수로 만들었더니..
털 찌고 나니 너무 딱 맞네요.
약간의 여유가 있어 입고 벗고 불편함은
없습니다. 학원에서 만든 두 번째 옷 입니다.
겨우 수업 따라 가고 있습니다. ㅠㅠ
지금 기초 과정인데 심화 과정 수업 신청하고,
주말에 사람 옷 만드는 과정도 신청 했습니다.
제 옷도 만들어 입고 싶네요.
강아지 옷 만들어 주면서.. 무엇보다 기성복 사이즈와 핏이
딱 맞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해결 되고..
무엇보다 좋은 원단으로 이쁜 옷. 만들 수 있어 좋네요.
강아지 옷도 저렴한 것은 저렴하지만, 원단이 좋고 디자인
이쁜 옷들은 비쌉니다.
오버록 미싱도 샀으니..
미싱 값 벌어야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