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게 알게된 케퍽에서의 사람들
2010.02.19 16:41
아까 맑은* 님은 보십니다...
요걸 보고서 저를 부르시나 하고들어갔다가...
산으로 가는 리플을 불러들이고...
조용히 저만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서는 알게된 세분.
맑은*님 : 대구 시인마을에 사시는 180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있는 통장을 가진(응?) 분.
힘* 님 : 위대한 힘을 가진 낚시계의 강태공.
미케*님 : 글 많이 쓰시고 그림 좋아하시는 분.
세분 덕분에 너무 재밌었습니다^^
맑은 고기로 불리는 맑음은... 고기를 Kg단위로 마신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마음에 안드는 분은 아침 식전에 만납니다..^^;;
옆동네에서 놀러왔다가 순식간에 식구된 기분이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