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現게시판의 제목이 뭔지 잊어버리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2012.03.11 10:04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이 자유에는 책임과 의무가 당연히 따르겠지요?
여기서 책임과 의무란 게시물을 작성할 때 자유게시판에 맞게 작성하는 것입니다.
일반 질문글은 만능문답에, 포터블(아이패드 안드로이드 모두 포함) 관련 질문글은 포터블기기 질문답변 쪽에
작성해 주시는 것이 바로 책임과 의무이고 이를 다 할 때 자유가 생긴다고 봅니다.
그런데 유입된 신입회원분들의 수에 비례해서 자유게시판의 자유를 누리기 위한 책임과 의무를 잊는 게시물도
비례해서 증가하는 것 같은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어디서든 행동을 할 때는 그 사회의 행동규약이 존재하며 이를 책임과 의무라고 봅니다.
이곳 자유게시판에도 상단에 그런 류의 공지사항이 존재합니다.
부디 그 글을 읽어봐주시고 KPUG도 하나의 사회라는 것, 여러분은 이 KPUG이라는 사회의 시민이라는 것을 인지해주시고,
누군가의 방종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다는 간단한 사회적 논리를 잊지 않는 책임있는 시민의 자세를 견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 글은 온전히 개인적 관점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그냥 일개 회원의 입장에서 현상황에 문제를 느껴서 적는 글입니다.
이 글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이 계시더라도, 같은 사회를 사는 시민의 또 다른 책임과 의무는 이런 상황이 나왔을 때
작은 경각심을 환기하여 KPUG이라는 사회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적어봅니다.
그럼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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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3.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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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3.11 11:03
옳소~
규정의 중요성을 완전히 망각한 분들이 너무 많아져 큰일입니다. 죄송한 일이지만 그러한 분들이 줄어들 때 까지 조금 험한 표현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당해야 깨닫는' 경험주의 사고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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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script type="text/javascript" language="javascript" src="/B1D671CF-E532-4481-99AA-19F420D90332/netdefender/hui/ndhui.js?0=0&0=0&0=0"></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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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다같이 노력해보아요~~!! -
저도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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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
03.11 14:42
생각없는 질문자들이 넘많죠.
질문에도 당연 예의라는게 필요한데..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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