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우선 어디까지나 개인적 관점입니다.

=============================

 

건의 및 제안 게시판에 준용군님도 남겨주셨지만 이전보다는 높은 빈도로 자게의 글들이 만문이나 포터블질문게시판

타블렛당으로 이동되고 있습니다.

제가 하루에 거의 한개내지 두개꼴로 이동시키는 것 같은데요. 다른 분들까지 포함하면 생각보다 많은 수량이 이동되는 것 같습니다.

뭐 얼마전 난리 났던 특정회원 저격글이나 욕설글 같은 것은 예외 없이 삭제지만, 보통 자게에 올라왔던 질문글들은

제가 .kr 시절을 돌이켜 봤을 때 크게 이동된 경우가 많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요근래 부쩍 이동되고 실제로 이동시키는 것은,

제 경우만 보자면 요 근래 신규회원분들이 유입되시면서 자게에 노골적인 질문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똑같은 질문글이지만 아무래도 짬을 더 드신 회원들은 은근하게 처리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물론 준용군님은 불량해서 제외~ ^^;;

이런 경우 운영자입장에서 좀 난감합니다. 아 이 회원은 분명 신규회원이라서 룰이나 분위기를 모르는게 분명한데

분명한데~ 뭐라고 말해줄 수가 없네~ 그래서 이동하면서 룰을 집어주는데요.

문제는 기존 회원의 기술적글을 허용했을 때 신규회원이 2개의 잣대를 들이민다고 느낄 수가 있거든요.

실제로 그때 깽판친 놈도 무슨 친목까페이 어쩌니 하던데요(실제 KPUG의 목적은 친목도모인데 말이죠 ㅡㅡ)

하여간 이런 식으로 신규회원이 기존회원들에게 유도리 있게 대하는 것이 질문글의 노골성 여부임을 판단하지 못하고

이를 단지 친목의 벽이라고 느낀다면 참 난감하고 당황스럽거든요.

 

그래서 이와같은 이유로 요즘 제 개인적으로는 게시판에 맞지 않는 글의 경우 상당히 빡빡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신규유입되는 회원들이 분위기를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기존처럼 돌아갈겁니다.

실제로 모든 글을 읽어보는데 지난주보다 이번주에 신규회원분들의 글이 좀 노련해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편해졌어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214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69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54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818
29786 [공지] 댓글 알림기능의 위치를 우측하단으로 변경하였습니다. [7] KPUG 07.16 61485
29785 [공지] 금칙어 적용에 대한 투표 결과입니다. [4] KPUG 07.15 60811
29784 Yuandao N10 그리고 N12의 공식케이스 공구들어갑니다. (마감되었습니다..) [39] file 星夜舞人 11.07 56104
29783 제7차 공동구매 시작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67] 星夜舞人 11.17 55242
29782 [기기 사용방안?]괜스레 고민만 쌓여 갑니다. [6] 유부총각 10.21 53507
29781 [공지] 댓글알림 기능 투표결과입니다. [5] midday 07.24 52143
29780 소모임의 자료실을 공개로 해놓을까요?? 아니면 회원공개로만 해놓을까요?? [21] 星夜舞人 02.03 51031
29779 다나와 중고장터 [4] matsal 01.25 49342
29778 공동구매 AS는 이렇게 이루어 집니다... [2] 星夜舞人 10.28 45360
29777 KPUG 운영비 계좌 + 모금현황 (최종) [16] 하얀강아지 06.13 41278
29776 [공지] 태파님에 대한 징계를 알려드립니다. [2] KPUG 웹마스터 1호기 07.31 40730
29775 제5차 공동구매 시작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51] file 星夜舞人 09.29 40505
29774 100만번째 이벤트 가위바위보 토너먼트 최종결과 그리고 나머지 이야기.. [44] file 星夜舞人 03.22 39896
29773 Gpad를 터치패널 구입합니다. (신청자 리플에 남겨 주세요..) [17] 성야무인 04.22 39056
29772 [알림]4기 운영진 인사드립니다 [20] KPUG 03.12 38676
29771 이북모임 이름 후보작들입니다. [13] 星夜舞人 01.21 37842
29770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서 키보드 찾아가지 않으신 분들은 이번주 일요일에 노예처럼 부려먹겠습니다. ^^; (일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회기역으로 오세요~~) <---시간 수정 .. 아 그리고 이번에 안찾아 오시는 분들의 경우 무조건 착불로 보냅니다.. 섭섭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0] file 星夜舞人 11.17 36622
29769 KPUG 운영비 모금을 종료합니다. [13] 로켓단® 07.12 34887
29768 댓글 테스트 한번 더... [24] file 인포넷 05.15 34162

오늘:
973
어제:
2,124
전체:
16,391,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