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그렇게 연락이 되지 않던 판매자 덕분에 아침에 출근해서
반차쓰고 경찰서로 룰루라라 가야지 하고
통장사본이랑 계좌번호 핸드폰등 싹정리하고 경찰서로 가면서..
혹시나해서..편의점 택배에 전화해서 물어봤어요..
아 우리집 주소가 말해주고 송장번호는 모르겠어요 혹시나 택배있나요 라고 물었더니..

"네네 어제밤 7시에 접수 되었구요 토요일 오전에 받아 보실수있습니다"
라고 안내원이 말해주네요..

행여나 확인 안하고 경찰서 갔다가...인실좃 역관광 당할뻔했네요;;

근데 구매자는 왜 끝까지...통화도 거부하고 문자도 대답없고
송장번호는 왜 알려주지 않을걸까요..;;

괜스레 물건 올껀데 혼자 오바 한거 같기도하고..미안하고 그렇네요..

내일 택배를 받았는데 벽돌이 딱! 이건 아니겠죠;;이러면 또반전일려나;;


설마 벽돌의 반전이 있진 않겠죠..일단 내일 택배받아보고 경찰서로 갈지 말지 고민입니다..


아 만약에 벽돌이면 A10은 또다시 새로운 주인품으로 보내야겠네요..

휴대폰이 없어서 너무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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