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가라는 표현이 잘못 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2012.05.21 17:00
능력되면 나가는게 맞죠..
자기에게 안맞는 시스템에 몸을 강제로 끼워서 사는게 꼭 능사만은 아니니
안 맞으면 나가라는 말입니다..
무조건은 아닌거죠...
선택입니다..
더 나은 환경에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다른 시스템에서 현실화 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 성공한 겁니다.
물론 그에 대한 준비는 철저히 해서 실패없는 성공기를 써야 하는게 적어도 오답은 피하는 길이라고 봅니다.
세상 사는것에 정답이 어디있나요?
하지만 지금 현실에 불만없이 만족하고 수긍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개인에게 더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나은 대접..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건 인지상정입니다.
그러니 능력되고 준비 잘 된 사람은 몸에 맞는 시스템을 찾아 떠나가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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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K953
05.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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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이 무국적자 같이 사는것도 방... 법(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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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5.21 18:24
아... 안그래도 요즘 그럴까 생각중이에요 ㅋㅋㅋ 여행기라도 써 볼까요?? ㅋ
사진은 제가.. 글은 요한님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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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무국적자도 나름 힘든 고충은 있습니다. 물론 한량이라서 몸과 마음은 편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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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에 대한 준비는 철저히 해서 실패없는 성공기를 써야 하는게 <- 어쩌면 이게 한국에서 시스템을 바꾸거나 적응하는 거 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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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5.21 18:55
시스템의 한계가 있잖아요...ㅎ
한국에서는 100만원이 최고치이고...
다른 나라에서 최고치가 1000만원 이라면, 한번 도전해볼 가치는 있지 않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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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5.21 19:00
아 이러고도 노력 안하면 웃길텐데... 바른말이라고 막 쓰지만 저도 의지박약인데 ㅋㅋㅋ
여튼 요즘일이 재미는 없네요... ㅎ
바뀔려고 노력하고 있기는 한데 저도 갈 길이 엄청 멉니다... 40살 전에 뭔가 만족 할 만한 결과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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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K953
05.22 10:33
하지만 지금 현실에 불만없이 만족하고 수긍한다면 그것이 오히려 개인에게 더 독이라고 생각합니다..
=> 크게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