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번에 한도때문에 결제를 못했다고 적었는데요 오늘가서 그냥 전액 출금해버렸습니다..
저는 돈을 묵혀뒀다가
한번에사라지는모습 보는것을 즐기는편(?)
인데 오늘같은경우는 기분이 묘하네요..
처음으로 기를 쓰고모은돈이라서그런걸까요?
여태껏 차비를 아껴서 지름신을 강림시키는등 비교적 시간은걸리지만
아무힘도들지않는 방법을 써왔고
이번엔 알바등 제가 직접벌어서 쓰는거다보니
뭔가 매우 아쉽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 의지하여 구매하는게 아닌 직접벌어서 구매한다는것에 대한 뭐랄까..
성취감이랄 까요.. 여러가지감정이 교차합니다
흠.....
어쨋거나 통장예금님께서 로그아웃하셨습니다 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354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84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91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2565
17111 라이덴 파이터가 하고 싶어요 ㅠ.ㅠ [7] 미케니컬 07.22 863
17110 요즘엔 타자기 보기가 힘들어요 [17] file 타바스코 07.22 2274
17109 맛집 게시판이 흥하는군요.. TX 07.21 908
17108 오늘 저녁에... [5] file 인포넷 07.21 915
17107 휴가때 인터넷 카페에서 여행가려고 사람들 모았어요. [10] 미케니컬 07.21 1221
17106 시간을 거슬러온 메시지... [4] file midday 07.21 747
17105 곰을 보았습니다. [5] minkim 07.21 849
17104 水井坊... [11] file 인포넷 07.21 829
17103 아이패드1을 완전히 분실했네요. [5] nomadism 07.21 1100
17102 전화선을 바꾸니... [2] matsal 07.21 779
17101 어라 또usb질럿습니다 [1] file 스파르타 07.21 809
17100 아이패드 팔아버려야겠습니다 .. [4] 룬이입니다 07.21 835
17099 어머니의 선물~ [9] file 스파르타 07.21 827
17098 지름신고 [15] 하이바 07.20 830
17097 1440P 모니터 인증 ~~~ [11] file 나무야 07.20 1722
17096 Aurora,Colorado 영화 극장에서 총기 살인 [4] 티쓰리유저 07.20 836
17095 돈이 오질라게 들어가는 취미가 생겼네요... [22] file yohan666 07.20 1561
17094 엔하위키에 흥미로운 글이 있네요. [14] FFK953 07.20 2444
» 예금님이 로그아웃하셧습니다 [2] LAsT덤보 07.20 772
17092 오늘 저녁 메뉴가 어떻게 되세요? +ㅇ+ [11] 하이바 07.20 868

오늘:
1,327
어제:
5,213
전체:
16,43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