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모니터를 팔았습니다.

2012.11.02 15:31

에스비 조회:789

올해 3월 이후로 첫 여유를 느낍니다... ㄷㄷㄷ


그동안 사놓고 쓰지도 않았던 모니터를 팔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큰 모니터로 코딩하면 편하다고 하셔서 구입했던 모니터인데

영 적응을 못해서 근 2년간 먼지만 쌓아뒀네요.


저는 그냥 13인치 노트북의 1280*800 해상도나

19인치 모니터의 1280*1024 해상도 정도가 코딩하기 제일 좋더라구요.

대단한 코딩을 하는 것도 아니라서..




우연히 금, 토, 일 여유가 생겨서

기어코 이번엔 팔고야 말겠다고 마음먹으니, 곧바로 팔리네요. ㅎㅎ


그나저나 금토일 3일 쉬고나면

곧장 학회 참석, 세미나일정이 줄줄이라서 또 무지 바쁠듯 합니다. =_=


2012년은 그냥 죽었다 하고 바쁘게 살아야겠어요. 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9221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157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703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790
29814 수능은 우리에게. 대한민국에게 무엇일까요 ? [2] new 맑은하늘 11.14 5
29813 커피 원두 바꾸었습니다. [11] 아람이아빠 11.09 86
29812 토요일 아침 5시에 눈이 떠지다니... [8] Electra 11.08 76
29811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 왕초보 11.05 93
29810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21] 왕초보 10.28 219
29809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222
29808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408
29807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202
29806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21
29805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52
29804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76
29803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60
29802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857
29801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74
29800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1036
29799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531
29798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40
29797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855
29796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623
29795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66

오늘:
12,885
어제:
22,677
전체:
18,082,843